* 아래는 필자의 방식이 절대적이라는 것이 아니며, 많은 유저들이 각자의 스킬트리와 활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참고삼아 적어둘 뿐입니다.
1. 간략한 소개
3보라돌이의 수장격이자 가장 많은 어그로를 끌어내는 탱커입니다.
던전에서의 엘마는 기본적으로 블샤의 빙결을 이용한 길고 안정적인 홀딩과 마공버프로 팀원을 서포트함과 동시에, 메디테이션과 마나량패시브를 이용한 특유의 마나량으로 스킬을 난사하여 딜러의 역할도 소화해낼 수 있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주력 스킬들이 화면범위의 광역기라 화면쓸이를 매우 잘 하며 중형 이상의 몹에 대한 딜링이 강력합니다.
파일럿의 손가락이 미치는 영향이 적은 편이라 많은 초딩유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장점 : 빙결과 버프를 이용한 서포팅 / 넘치는 마나량을 통한 스킬난사 / 광역기를 통한 시원한 화면쓸이
단점 : 부실한 커맨드 / 강력한 한방딜의 부재 / 주변 유저들의 원망과 증오
2. 스킬트리 (추천 / 취향 / 비추천)
2-1. 아이샤(노전직)
라이트닝 볼트 : 한때 주력스킬이었으나, 거스트의 상향으로 거진 버려지는 스킬입니다.
빠른 발동과 준수한 범위, 연타로 인한 마나회수&펫마나&각구충전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풀타는 22타로, 메모 없이는 15타 이후부터 몹을 위로 띄워 풀타가 어렵지만 메모시 15타 이후부터 스턴이 들어가 안정적인 풀타를 꼽아넣을 수 있습니다.(메모-200%과충전 쇼크)
체인 파이어볼 : 안타는 쓰레기. 스포가 아깝습니다...
아이시클 웨이브 / 파이어 로드 : 대전용 스킬입니다. 던전에서 쓰기에는효율이 떨어집니다.
힘의 문장 : 엘마는 마공캐이기 때문에 물공을 올려주는 힘의 문장은 찍지 않습니다.
지혜의 문장 : 마스터시 60초간 마공 24%가량을 올려주는 꿀액티브입니다. 반드시 배워서 던전 내내 풀유지하고 다니도록 합시다.
바인딩 서클 : 아발란쉬의 칼퇴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몇몇 유저들과 일부 대전러들이 사용하지만, 필자의 판단으로는 칼퇴근과 대전 외에는 찍을 이유가 없는 스킬입니다.
거스트 스크류 : 범위는 좁지만 총 퍼뎀 4200%, 노전직 2필 중에서는 강력한 축에 속하는 스킬입니다.
스킬창과 스킬 포인트의 문제로 라이트닝볼트 vs 거스트스크류의 양상을 보이는데, 엘마는 각구와 마나회수가 그렇게 중요한 캐릭터가 아닌지라 많은 엘마들이 딜이 강력한 거스트스크류를 사용합니다.
또 보통 엘마는 2필기반을 사용하게 되는데 기반의 효율 또한 거스트가 라볼보다 좋기 때문에 거스트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거스트-스킬렙 1당 총퍼뎀 약55%상승 / 라볼-스킬렙1당 총퍼뎀 약44%상승)
텔레포트 : 느려터진 아이샤의 기동력을 보완하는 액티브입니다. 사용 후 2초 내에 다시 사용하면 소비 마나가 증가하기 때문에 3회 이상은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메모시 마나소비가 1.5배가 되며 텔레포트 시전 전후 0.5초간 슈퍼아머가 됩니다. (메모-영혼 이동에 대한 메모)
아이스 스톰 / 거스트스톰 : 총 퍼뎀 약 4700%로, 찍을 포인트도 부족하거니와 칸도 없고 마나대비 효율로 따져봐도 그냥 거스트나 라볼을 쓰는 게 낫습니다.
마나실드 : 대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뽐내지만 던전에서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2-2. 하이 매지션 (1차전직)
이 스킬로 인하여 엘마는 남들보다 마나포션을 2개 더 공짜로 사용하는 격입니다.
메모시 쿨타임이 15초 줄어들고 시전중 피격당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메모효율이 굉장히 좋으므로 반드시 메모를 하고 쓰시는 게 좋습니다. (메모-자유로운 영혼)
기초 마법수련 : 스킬포인트가 부족합니다.
사이클론 : 타수가 많아 풀타시 데미지가 굉장히 높지만 슈아와 고정형 몹에는 쓸모가 없고, 타격시간이 너무 깁니다. 또 1필을 위한 스킬창과 포인트가 아깝다는 점도 찍지 않는 이유입니다.
끝없는 마력 : 마나량 증가 패시브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구리지만 마나량 증가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패시브입니다. 반드시 찍도록 합시다.
매직 미사일 : 필드의 악마.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매크로 양산에 일조한 스킬입니다. 가끔가다 남은 잡몹이나 비행몹의 처리에 쓸만하지만, 기타 오브젝트가 많은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스킬입니다.
타임어택이나 매스플 작업, 저렙 쩔 등에는 쓸만한 스킬이지만 데미지도 낮고 반대편의 체인 라이트닝이 훨씬 더 좋습니다.
메모시 지속시간은 그대로지만 타격 수가 2배로 증가하고 투사체 속도가 50% 증가하기에 만약 쓴다면 반드시 메모를 하는 게 좋습니다. (메모-생각대로 미사일)
체인 라이트닝 : 잡몹쓸이&보조뎀딜용 스킬입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몹을 타고 넘어다니는 발사체를 쏘아냅니다. 몹을 타고 넘어다니는 특성상 몹이 기차처럼 이어져 있다면 발사체가 몹을 차례로 타고 넘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발사체는 약 2초간 유지되며, 유도판정은 X축은 화면 반쪽 정도, Y축은 어지간한 2층까지 닿을 정도입니다.
메모시 공중에서 사용가능해지지만, 크게 필요한 메모는 아닙니다. (메모-번개를 다루는 방법)
파이어볼 연마 / 빙점 연구 : 파이어볼 연마는 x키의 파이어볼의 사거리가 증가하고 마나소비가 줄어듭니다.
반면 빙점연구는 파이어볼이 아이스볼로 바뀌며 데미지가 증가하고 아주 조금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디버프가 걸립니다. 마스터기 거의 40%에 육박하는 데미지 증가량을 보입니다.
일장일단이 있는 이지선다로, 사거리와 마나소비는 크지만 강한 데미지를 원하시면 빙점연구를, 적은 마나소비와 사거리를 원하신다면 파이어볼연마를 취향껏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블레이즈 스텝 / 블리자드 샤워 : 블레이즈 스텝은 맵쓸이 스킬이고, 블리자드 샤워는 화면쓸이&홀딩용 스킬입니다.
블레이즈 스텝의 경우 사용시 5.5초 동안 슈퍼아머+데미지감소100%+이동속도 10%증가인 상태가 되며 불길을 휘감게 되는데, 불길은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며, 불길에 닿은 적은 첫 임팩트때 강한 데미지를 받는 구조라 뛰어다니며 맵을 쓸기에 좋은 스킬입니다. 한마디로 직접 뛰어다니는 블레이즈 윙이죠.
반면 블리자드 샤워는 엘마의 상징적인 스킬로, 시전시 캐릭터 주변에 약한 데미지를 주며 빙결시키고, 직후 사선반향으로 랜덤하게 얼음결정들이 떨어져 피격되는 곳에는 시전시와 마찬가지로 3초간 빙결되는 서포팅 스킬입니다. 맞추려는 대상의 대각선 위쪽으로 점프해서 쓰면 왠지 많이 맞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던전을 도는 속도나 보스에의 딜링은 전자가 압도적이라 블텝을 찍는 분들도 많지만, 필자는 최근 추가된 메모라이즈 시스템 때문에 블샤를 추천합니다.
메모라이즈 시스템은 솔플이 아닌 이상 대개 보스전에서의 폭딜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 메모시 쿨이 돌아가는 메모라이즈의 특성상 쿨이 긴 스킬은 활용하기가 어렵고, 특히 블텝 같은 빠른 클리어를 위한 맵쓸이 스킬은 구간마다 써주는 것이 그 존재의의이건만 쿨이 길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가 힘듭니다. 반면 블샤는 메모라이즈를 활용하면 최장 6초라는 정신나간 홀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메모라이즈의 활용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스킬은 모두 메모가 있고, 사용한다면 반드시 메모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블레이즈 스텝은 메모시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하고 불꽃에 간지를 더해 푸른색을 띄게 됩니다.(메모-분노? 분노!)
블리자드 샤워는 메모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의 갯수가 5개 증가합니다. (메모-차가운 마음가짐)
서클 플레임 : 아이샤 공용 액티브로, 풀타시 거의 1필급 성능을 보이는 매우 강력한 꿀액티브입니다.
캐릭터 주변으로 파이어볼을 돌리는데, 몹 뒤쪽에 벽을 두고 사용하면 쉽게 풀다가 가능하며, 캐릭터 크기의 소형몹에게는 약간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많이 맞출 수 있습니다.
메모시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17.5%(표기퍼뎀이 아니라 실제비율로 줄어듬. 즉 마스터시 타당 표기퍼뎀이 약 44% 줄어드는 격.) 줄어드는 대신 구체 수가 하나 더 증가합니다.
총 데미지는 상승하므로 메모는 하는 편이 좋습니다.(메모-양적 향상에 대한 생각 ll)
2-3. 엘레멜탈 마스터 (2차 전직)
샤이닝 바디 : 스샷엔 짤렸지만, 대전용임에도 대전에서마저 거의 버려지는 스킬입니다. 스포돌려줘...
중급 마법수련 : 스샷엔 짤렸지만, 스포가 남는 경우 투자해주도록 합시다.
체인 버스트 / 워터 캐논 : 체인 버스트는 마스터시 노각성에 풀타 약 1500%, 각성시 1800%라는 준수한 퍼뎀을 가지고 있지만 난사하는 특성상 풀타 맞추기가 힘들고 마지막 타격에는 쓰러뜨립니다.
워터캐논은 직선형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풀타를 할 수 있고 쓰러뜨리지 않으며, 마스터시 약 1200%의 퍼뎀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스킬창과 스킬포인트의 문제로 쓰기 꺼려지는 스킬들입니다.
격려의 기운 / 약화의 기운 : 격려의 기운은 버프의 지속시간을 35초 늘리며 마나소비를 약 10정도 줄이며, 약화의 기운은 버프시 범위 내 몹에게 마방 약 17% 감소디버프를 부여합니다.
어느 것이나 취향껏 찍으시면 됩니다.
필자도 무엇을 찍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정적으로 바구의 존재가 격려를 찍게 했지요.
메테오 샤워 / 라이트닝 샤워 : 메테오 샤워는 사선광역기, 라이트닝 샤워는 Y축광역기입니다.
메샤는 다단타격이기에 각충과 엠피회수가 라샤보다 뛰어난 편이고, 라샤는 스턴이 달려있죠.
둘 모두 스킬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추가적으로 운석&낙뢰 소환이 가능하며, 첫 시전시의 150마나를 포함해서 총 소비마나가 250이 될 때까지 소환이 가능합니다.
메샤보다 라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라샤가 메샤보다 데미지는 소폭 떨어지지만 광역 폭이 더 좁아서 밀도있게 타격이 가능하며 Y축이 무한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활용도가 메샤보다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원소학 연구 / 원소와의 친화 : 원소학 연구는 모든 스킬(하액제외)의 쿨타임을, 원소와의 친화는 스킬 사용시마다 속성방어와 마공이 증가합니다. 둘 모두에 공통적으로 자연마나회복이 달려있습니다.
만약 자연마나회복이 원소학 연구에만 달려있었다면 갈등이 심했겠지만 공통으로 달려있기에 밸붕이지가 되어버렸죠. 당연히 스액사용시마다 마공을 증가시켜주는 원소와의 친화를 찍는 게 좋습니다.
메모라이즈된 스액들 역시 친화패시브 적용을 받기 때문에 친화가 확연히 더 좋습니다.
하이퍼 액티브 - 엘레멘탈 스톰 : 자잘한 설명은 넘어가고, 총 퍼뎀 약 10200%의 하액입니다.
맵쓸이 하액도 아닌 단순 뎀딜용 하액중 가장 낮은 퍼뎀이지만 범위 내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몹크기와 거리를 가리지 않고 풀타에다 시전시간이 짧은 편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떨어지는 라샤의 낙뢰는 범위 내 어디에 있든, 그래픽 상으로 몇 발을 맞든 동일한 타수를 보여주며 이는 처음의 솟아오르는 얼음송곳과 마지막의 거스트스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액시전중 몹이 범위 밖으로 밀려나가는 것만 조심하면 되며, 머리 위로 통통이를 하더라도 똑같이 풀타가 들어갑니다.
하액을 사용한다고 하시면 스킬창의 문제로 거스트스크류(또는 라볼)와 체라 중 하나만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역시 뎀딜용 하액치고는 낮은 데미지, 180초 쿨인 주제에 안그래도 부족한 스킬창을 잡아먹는다는 점에서 하액을 버렸습니다.
위를 따라 스킬을 찍으시게 된다면, 스킬창의 구성은 다음과 같아집니다.
메디 / 라샤 / 체라 / 버프
서클 / 블샤(or블텝) / 거스트(or라볼) / 텔포
3. 마치며 몇가지의 팁.
3-1. 메모라이즈
분명히 엘마는 아이샤 시스템인 메모라이즈를 활용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메모라이즈 자체가 엘마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할 정도로요.
다만 역시 솔플이 아닌 이상 메모라이즈의 활용은, 스테이지를 돌며 모아두고 사용은 보스에서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클리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메모를 할 여유가 만만찮고, 랜매의 경우 추방의 걱정 때문에 스킬을 적당히 써줘야합니다.
막상 앞 스테이지에서 스킬을 아껴서 다음 스테이지에 메모스킬을 쓴다 쳐도 이것이 비효율적인 것은 메모없이 그냥 스킬을 쓰는 것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 환벨, 시련, 시공을 제외하면 대부분 첫방~둘째 방 사이에 메디와 포션을 이용해 3칸 모두 메모해두고, 보스방에서만 꺼내씁니다.
환벨의 경우에는 첫방에서 하나, 둘째 방 넘어가서 하나, 이후 쓰지 않다가 마나단지를 부수는 방에서 무덤에 폭딜을 넣을 때 하나 사용하고 동시에 3칸까지 채운 후 보스에서 씁니다.
시련은 첫 헬퍼트때 2개 메모하고, 중보에 2개 모두 사용하고 다시 2개 메모, 다음 중보에 2개 사용하고 그 이후는 그림자 리젠 대기시간때 3개를 채웁니다.
도클의 경우는 루벤-엘더 휴식타임에 3개, 이후 네피림에서 하나나 둘을 쓰고 다시 3칸메모, 란에서 2칸 사용 이후 3칸메모, 카리스 이후에서 2칸 이상 사용하는 식입니다.
물론 부득이 메모스킬이 있는 상태에서 딜이 부족한데 마나가 없다! 라거나 아 여긴 메모를 써서 빨리 넘어가야해! 하는 경우는 당연히 써야겠지요.
메모 순서는 가능한 한 친화패시브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보스가 대형일 경우 체라-블샤-거스트의 순으로 메모해서, 체라(메모) -> 체라+메디 -> 블샤(메모) -> 거스트(메모) -> 블샤 -> (마포)거스트or라샤 순이 좋습니다.
보스가 소형일 경우 블샤-체라-거스트의 순으로 메모해서, 블샤(메모) -> 체라(메모) -> 블샤+메디 -> (마포)체라 -> 거스트(메모) -> 거스트 순이 좋습니다.
이런 순서가 되는 것은 현 엘마의 대형에의 딜은 블샤, 라샤가 가장 강력하며, 소형에의 딜은 거스트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자연과의 친화가 마공%증가인 만큼 강한 딜을 넣는 스킬이 3중첩이 발휘된 이후에 들어가야 보다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가장 강한 스킬은 나중에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또 라샤가 아니라 체라의 메모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체라는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블샤의 홀딩 전에 먼저 넣고 시작해도 홀딩타이밍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 이는 필자의 방식이 절대적이라는 것이 아니며, 많은 유저들이 각자의 활용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참고삼아 적어둘 뿐입니다.
3-2. 시공 팁
루벤-엘더-베스마, 벨더는 생략합니다.
커티삭 : 커티삭이 머리 위로 이동하고 난 후 잠시 후에 몹표시 아이콘이 뜨게 되는데, 이 아이콘이 뜨고 2초 정도 후에 왼쪽에서 두번째 작살을 치면 커티삭이 떨어집니다.
베르드 : 중몰하는 것이 안전하고 빠릅니다. 방법은 두 가지.
3층 칸에 올라서서, 앞 쪽의 베르드가 점프했다면 타이밍을 맞춰 점프X로 베르드를 캐치, 이후 중앙 쪽으로 떨어뜨리면 적당히 겹치게 되는데, 직후 블샤를 쓰시면 됩니다.
만일 앞 쪽 베르드가 점프하지 않고 걸어서 내려온다면 3층에서 아래키로 내려오면서 z, 이후 zz를 이용해 중앙쪽으로 몰이 후 블샤를 쓰시면 됩니다.
섀도우마스터 :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왼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몰이가 됩니다.
물뱀 : 그아, 그마, 엘마의 경우 오른쪽 아래에서 각자 궁그닐, 하액, 라샤를 쓰면 둘 모두 타격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발란쉬 : 21줄, 14줄, 7줄에 퇴근을 합니다. 퇴근을 막으려면 22줄, 15줄 정도에 딜레이가 긴 스킬로 딜레이를 잡고 폭딜을 해야하는데, 궁그닐의 타이밍은 아발란쉬가 슈아상태가 되어 팔을 양 옆으로 벌리며 지팡이를 내려치는 동작을 취할 때가 가장 적절합니다. 엘마는 딜레이가 긴 스킬이 없기 때문에 그아나 아팔이 없다면 퇴근을 막기란 지난합니다.
란 : 가운데로 몰이 후, 블샤-체라-블샤-거스트 순으로 스킬을 쓰면 각성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파티원이 매우 강하다면 블샤-블샤를 하셔도 무관합니다.
켈라이노 : 날아오르는 패턴이 굉장히 귀찮습니다. 메모를 포함하여 체라-블샤-거스트 순으로 쓰고, 혹시 죽지 않는다면 메모를 아끼지 말고 추가로 블샤나 라샤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카리스 : 가장 난적이라 생각됩니다. 아껴둔 메모를 카리스에게 모두 쓰도록 합시다.
진-카리스 : 30줄에서 극딜을 합니다. 양 쪽에 촉수가 생성되는 마법진 때 블샤로 홀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카리스 이후 블샤메모가 남아있다면 촉수마법진이 생길 때 바로 블샤-블샤로 홀딩해줍니다. (저항이 높아서 블샤의 홀딩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바로 써주지 않으면 숨어버립니다.)
파티원이 믿음직한 경우) 마나가 풀이라면 거스트이후 양 쪽에 촉수마법진이 생길 때 블샤, 마나가 없다면 그냥 블샤만 잘 써줍니다.
파티원이 믿음직하지 못한 경우) 블샤 쓰지 말고 딜하세요.
글로만 쭉 적어놔서 그다지 좋은 팁은 아니지만 그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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