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컴퓨터 장만하고 여태 아무 업그레이드 없이 쓰다가
최근 출시하는 게임들은 버벅이거나 안돌아가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컴퓨터 조립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램, 글카 정도만 갈아끼울줄 알아서
이번에 큰맘먹고 글카 하나 질렀습니다.
작년 말부터 4060 시리즈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5060시리즈가 똥볼 차는거 보고
가성비 괜찮다고 하는 9060으로 구매했습니다.
1660ti 쓰다가 바꿨는데 아직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상 사고나니 딱히 돌려볼게 없긴 하더라구요 ㅋㅋ
하이엔드급 제품사서 커뮤니티 돌아다니고 고전게임 한다는게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아드레날린에서 이것저것 튜닝도 해보고
덕분에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하고.
아무튼 탈없이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막나가는 엔당 저지를 위해서라도 암드가 좀더 힘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