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농구 이어 배구 애니 열풍 불까, '극장판 하이큐!!'

[PUNKSPRING]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516n18746

[개같은 세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쿠키에 선전포고도 재밌게 보고 담 극장판 기대

[ac카카]

하이큐는 부녀자 만화라고 낙인이 찍혀있어서 추억 팔이용도 안 되고 힘들듯

[白い流星]

저번주 혹성탈출 보고 사람 몰리기 전에 후다닥 나왔는데 하이큐 선행 상영 보고 나온 부녀자들 우르르 몰려 나옴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남자인데 찡겨 죽는줄 알았슴 ...

[소년 날다]

그네들을 그네들이고, 굳이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걸 포기할 이유가 있나요.

일단 일본에서는 흥행을 했고, 한국에서도 어차피 이런 애니메이션은 기존 작품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보러오는 것이라 평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부녀자를 말씀하셔서 생각나는 건데, 하이큐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 현재 한국에서 2종류가 운영되고 있는데, 거기도 아이디나 월드채팅하는 거 보면 여성유저인 거 티가 나는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 군데 걔가 여자이든 심지어 부녀자이든 내가 게임하는데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야..

어차피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말씀하신 부녀자들의 손을 탔죠. <명탐정 코난>, <원피스>, <스파이 패밀리>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극장판의 흥행에 힘입어 <슬램덩크>까지. 하지만 그렇다고 내 추억을 쓰레기통에 버리지는 않잖아요.

그냥 그렇게 우리 나름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해요 ^^

[헤피엔드잉]

열풍불정도로 인기있나..

[소년 날다]

그만큼 스포츠 만화에서 명작이 탄생하기 어려운데, 대중성과 전문성을 나름 잘 매치한 작품이라서 <슬램덩크> 이후 무주공산이 된 소년만화계의 스포츠물 왕좌에 올랐었죠. 당시 유튜브에 남녀배구선수들이 하이큐 리뷰를 하는 게 하나의 컨텐츠가 되었을만큼의 인기가 있었었죠.

사실 한국에서는 원작보다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육감극대화]

재밌었음
단점은 너무 짧은 상영시간 ㅠ

[루리웹-2861886917]

클리셰가 처음부터 끝까지, 피구왕 통키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