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바티스타는 얼마 전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DCEU 세계관의 베인의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10년, 20년 동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들이 있었는데, 베인도 그 중에 한 명이었어요. 톰 하디의 베인이 평판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그의 연기도 좋았었고, 또 저는 그 영화(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좋아합니다. 베인 역은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어서 "위협하고 불길할 뿐만 아니라 기괴하게 지적인 방식으로 악역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베인의 캐릭터에 "흥미로운 반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캐릭터는 재미있는 반전을 가져올 수 있고 캐릭터 정의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그렇죠. 저는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몸을 320파운드까지 키워야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위협적이고 불길할 뿐만 아니라 기괴하고 지적인 방식으로 베인를 연기할 수 있어요. 베인은 아주 위협적이고, 무섭고, 총명하고, 언성을 높이지 않는 성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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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발 안신어도 비쥬얼은 역대급일듯... 배트맨 허리부러뜨리기도 와이어 같은거 안쓰고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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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보고 싶긴 하다 바티스타 신체의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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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의 특기가 파워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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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사마 보고 싶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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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Jones 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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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발 안신어도 비쥬얼은 역대급일듯... 배트맨 허리부러뜨리기도 와이어 같은거 안쓰고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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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보고 싶긴 하다 바티스타 신체의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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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역의 베인 | 21.05.15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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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욘두사마 보고 싶읍니다 ㅠㅠ | 21.05.15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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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진짜 설정에서도 배트맨하고 베인하고 신장이 거의 10cm넘게 차이나는데 톰하디 베인은 그부분이 너무 아쉬움 | 21.05.15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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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Jones 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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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WWE 선수를 레슬링+라이브배우 같은거나 마찬가지니깐 카메라에서 재촬영가능한 배우랑또 다른 연기력이 있었나봐요 하물며 챔피언 레벨 선수였으니 마이크웍도 자주 있었고 ㅋㅋ | 21.05.15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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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출신중에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어요 ㅎ 성공을 못했을 뿐이지.... 더 락이나 존 시나는 이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고 , 바티스타도 한때 힘들었지만(레슬러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가오갤 덕분에 재취업 제대로 성공했죠. 사업이 바빠서 영화배우를 못하고 있는 삼치나, 현재 WWE 홈 무비의 원탑인 더 미즈 등도 연기력은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즈는 제대로 연기를 하면 어떨까 싶지만(사실 연기자 출신으로 레슬러가 된....) 현재 미즈만큼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난 레슬러가 WWE에 없는 터라 쉽게 놔주지 않을듯 하네요. | 21.05.15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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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초반에 우수에 젖은 은둔 레플리칸트로 등장할때 연기 잘해서 의외였음... | 21.05.15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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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들도 다 연기 훈련 받아온 사람들임. 그걸 표현하는 매체가 연극처럼 크게 표현해야하는 프로레슬링이다 보니 부각이 잘 안 되는거일뿐. | 21.05.15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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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섬스타같은 wwe내 성추문은 루머입니다 | 21.05.15 13:25 | | |
(IP보기클릭)125.189.***.***
2000년대 초 선수들은 지금처럼 케이페이브란 매체가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던 과도기 시절이라서 루머가 많아요. 미키 제임스 썰이나 삼성스타가 그 대표적인 루머고. | 21.05.15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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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티스타 과거 안좋은 일 있었던거 다 루머인가요? 예전에 익스트림무비에서 글 올라온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프로레슬링 업계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 21.05.15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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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이란 캐릭터가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라 의견에 대해 진지하게 다뤄보면 좋을 거 같네요. 데이브 바티스타의 연기력도 주장의 합당성을 충분히 뒷받침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