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에 xbox360 구매해서, 그랜드슬램 테니스2랑 탑스핀4 즐기고 있는데, 테니스 월드투어2를 다시 플레이해보면 재미가 덜 하더군요. 너무 랠리가 빠르고, ao제작진 특유의 스핀...
그렇다고 xbox360을 평생 가지고 있기엔 , 게임기가 계속 출시하는 마당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렌즈를 계속 생산해줄지 의문이고...
안정적인게 pc버전인데, 이젠 대기업(2k, ea, 세가)들이 테니스 게임을 만들지 않고, AOtennis1은 pc버전 가지고 있지만, 경기장이 런던, 파리, 뉴욕 있다지만, 테니스 월드투어2 보단 별로 더군요. 그렇다고 ps3에뮬은 제가 못하겠고요...
그래서 진짜 경기장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큰맘먹고 xbox360 지른건데...
왜 하필 정현 선수가 4강 신화를 써서 테니스에 관심 같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