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이후로 플스4를 오래만에 구입해서 플스용 RPG를 거의 처음으로 클리어했던게 이스8인데
그때는 플레티넘이런거도 잘 모르고 그냥 엔딩만 보려고 진행하다가 재미 들려서 맵진행도도 100프로 하고
서브퀘스트들도 뒤늦게 클리어하면서 (처음부터 클리어했어야됬는데..ㅜㅜ)
그래두 꽤 많은 요소를 즐겼구나 싶어서 엔딩보고 그만했던 게임입니다
그뒤로 플레티넘 트로피 수집하는거에 재미를 들였고 예전에 이스8 그래두 꽤 많이 했었는데 플레티넘 따볼까하고
다시 해보았습니다...
왠만한 트로피들은 엔딩이후에 딸수 있었지만 표류촌 퀘스트 2개를 완료 못햇던거땜에 2회차때 다시
모든 서브퀘스트들을 다시했네요.. ^^;;
루리웹에 있는 플레티넘 공략을 참조해서 혹시나 또 퀘스트 빼먹고 진행할까봐 꼼꼼히 진행하여서
첫 클리어때 세이브 데이타 플레이 타임이 60시간이였는데 플레티넘 따고 나니 130시간이 되버렸네요 ...
캐릭터 마다 5시간씩 해야되는 트로피때문에 플스를 계속 켜놧더니 플탐이 꽤 길어진듯하네요
처음부터 플레티넘 딸 생각으로 캐릭터들 바꿔가면서 하고 스킬들도 골구루 썻으면 훨씬 단축되엇을듯합니다
3년만에 플레티넘이라 더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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