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오락실에서 싸이클론을 1000원치 하시고 재미를 붙일 수 있나 없나 판단하세요.
좀 아직까지 모르겠다 싶으면 2000원까지 쓰시구요.
일단 "제 기준"으로는 노잼입니다. 오락실에서 싸이클론을 해봤는데 해본 느낌은 왜 파리만 날리는지 알겠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이지투악에선 사람들 행렬이 줄을 스고, 일본산 터치 겜은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6~7개들 들여놔서 줄을 서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오락기엔 노잼이였지만 비타버전은 뭔가 다를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사봤습니다만
소형화 되다 보니까 다른 느낌은 있었지만 역시나 재미 없더군요.
전의 브랜드인 테크니카는 나름 재밌게 즐겼었죠. 그래서인지 테크니카 튠은 어메이징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나름 돈값은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기준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오락실의 이지투디제이나 인터넷의 건반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은 대부분 듬프에 호의적이였습니다.
오락실에 테크니카를 종종 재밌게 즐겼던 분들은 운영적인 것으로 욕을 했지, 게임성은 그럭저럭 재밌다고 했었습니다.
나름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기가 호감을 가진 장르는 어떤 기기로 접해도 호감이죠.
전 노잼이지만 다른 님은 재밌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경우의 수에 저 처럼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수 있기에 미연에 방지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듬프/테크니카/소닉은 죄다 장르가 다른 리듬게임이라는걸 아시길 바랍니다.
전 "절대" 소닉을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재미없다고 남한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디맥 전작들을 영혼으로 즐겼다고 해도 장르가 다른 소닉은 노잼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사람마다 다 맞는게 있으니까요.
일단 소닉은 더이상 듬프3 시절의 제작진들이 아니더군요. 영상은 빠졌지만, 그래서 그런가 노래의 질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멜론 순위권에 올리면 적어도 20위 권 내로 들 음악이 몇개가 들립니다. 대중성이 좋아졌습니다.
공을 들인 면이 티가 납니다만 저랑은 안 맞더군요.
즐겜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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