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웬지 야숨 엔딩 봐도 게임은 계속 진행 중일 거 같네요;

[굴개굴개꿀이당ㅋ]

그 작은 게임 타이틀 안에서...

바람은 불고 비도 내리고 가끔 번개가 나무 위로 떨어지고

들판 위에서 몹들은 사냥을 하고 자기들끼리 춤도 추고

조라족도 윤돌 녀석도 사막의 마을도 모두 나 없이도 잘 살고 있겠죠..

이제 겨우 신수 3개 깨고 한 달은 더 달려야 엔딩을 보지 않을까 싶은 데..

근데 왜 벌써 나 없이도 잘 지낼 야숨 세계관이 그리워질까요?^^;;;

[푸히히]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젤다 야숨의 게임 감성과 잘 맞으신거 같네요.
엔딩보시기 전에 "사진기의 기억" 이 미션 꼭끝내고 엔딩을 보세요.
그러면 글로 올려주신 것보다 훨씬 더 감정이입이 되실 겁니다. ㅎㅎㅎ

[엑셀 로우]

https://youtu.be/nmnq0ZWrlH4

[엑셀 로우]

매번 죽고 되살아나는걸 반복하는 보코블린의 신세한탄..

[굴개굴개꿀이당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950742345]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막 돌아다니다 나뭇가지 금방 부서지고 이게 모야 봉인했다가 플스도 할게 없어서 다시 잡구 지금은 80시간했네요. 사당도 90개 진행했고 그 명성높은 사자대가리도 처음 1트에 잡구. 몬헌이나 소울류보다 회피가 넉넉. 암튼 남은 2신수와 가논 남았는데 좀 쉬워졌다는 느낌때문에 라이즈로 넘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