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작 하시는분들 아마 대부분이 원작경험자일거라고 멋대로 생각중입니다.
일단 게임 처음켜보고 얼마간 진행하면서 느낀건 역시 리메이크에 최근게임에 맞춰서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에감탄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벽장이라던지 집이라던지 원작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련된곳이 아닌이상
대부분 그냥 배경으로만 되어있는 이동할수없는곳이였는데 이번작은 디테일하게 가볼수있고
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함께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에는 없던 사이드스토리라던지 넓어진맵도 좋았구요.
이정도면 게임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화'를 만나기전까지는요.
일단 설명이 일정확률로 귀신이 데미지를 입다보면 강화상태에 돌입합니다.. 라는식으로 적혀있었는데
체감상 잡귀신이든 스토리관련 귀신이든 거의 100%에 가깝게 우화를 했던것같습니다. 일정확률...?
그런데 일단 우화를하면 07필름으로 열심히 깎았던게 무색할정도로 어마무시하게 피통을 회복하더군요.
심지어 한번회복하고 마는게아니고 아주 조금이긴하지만 지속적으로 피통회복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난이도문제인가하고 원작경험자라서 자신있게 배틀난이도로 했다가 스토리난이도까지 낮췄는데 난이도하락의 체감은 거의 안되더군요.
있다면 피격뎀지가 좀 낮아졌다정도...? 주는 데미지는 별차이없어서 전투자체가 잡귀신이라도 엄청나게 늘어지는 기분이였네요.
첨엔 영력...? 아 이게 스테미나같은건가? 회피가있네...? 왜...? 이랬다가 추가한 이유가 점점 알게됐습니다.
참고로 전 팀닌자제작 인왕1~3까지 즐기고 와룡도 엔드컨텐츠까지 즐겼던사람이라 원작과다른 전투매커니즘을보고
아.. 팀닌자가 팀닌자했네 이생각하면서 그래 뭐 전투가 좀 박진감넘치게됐지만 신선하고 좋네 이러면서 진행했지요.
하지만 원래 닌자가이덴이라던지 인왕은 뭐 어렵기로 유명한작품이니 그러려니하는데 붉은나비에서까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필름 극초반부터 왜 60식에 90식 필름까지 뿌리나 싶었더니 '우화'때문이였어요.
07식필름으론 스토리난이도라도 전투에선 잡귀신한마리 잡는것도 10분 20분 이상 걸리니 이게 뭔가싶고
극초반부터 이렇게 피로감그득그득하게 만들면 진행을 더 하고싶은맘이 확 사라지고..
팀닌자 의도가 뭔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령시리즈는 '전투'는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 찐요소는 '스토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전투가 닌자가이덴이나 인왕처럼 엄청 화려하고 손맛있는거면 또 모를까 그런게임도 아닌데...
나중에 사영기업글을 다 하고 필름갯수여유도 많아지고 그러면 얘기가 다를지는 모르겠는데 극초반부터 '우화'는 좀 선을 많이 넘지않았나 합니다.
차라리 나이트메어 난이도 한정으로 나오는 요소였다면...
다회차로 고난이도를 즐기려는 분들이 도전해볼법한 엔드컨텐츠로 하는게 더 낫지않았나 싶습니다.
원작팬으로 디럭스에디션으로 예구하고 회사 휴가까지 써가며 기다리고있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아니네요.
이게임에대한 이해도가 없고 본인 똥고집만부린게 보여서 더욱 실망이 큽니다.
패치를 기다리던지 모드를 기다리던지 일단 좀 보류하고 최악은 환불을 고려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취향이나 생각만 너무 주절주절 늘어놓았는데
이번작을 재미있게 즐기시는분들도 물론 계실거고 제 소감이
절대적인건 아니니 너무 깊게 받아들이실필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소감일뿐이니..
그래도 난 재미있는데 넌 왜그러냐? 이러시면서 불편하게 생각하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게임에대한 불만을 늘어놔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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