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28살 현직 일식 조리사입니다. 고졸에 대학은 안갔습니다.
지금은 퇴사상태이고 10일정도 쉬었습니다.
경력은 총 4년이고 실질적인 경력은 2년입니다.
퇴사하고 면접을 봤는데 주방 과장에 290에 협의된 상태입니다. 주 6일 근무고요
머 요식업은 기본 12시간~13시간이지만..
요즘 부쩍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28살이고 고졸이고 아무 스펙도 없지만 25살 나이에 요리를 시작해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근데 고민이 많습니다. 진로를 바꿀가도 생각하고 있고요..
요즘 전기기능사 자격증 7개월 국비지원학원도 있네요..
전기 산업기사에 소방전기 쌍기사 노려볼까도 생각하고있네요
나중을 생각하면 주6일 12시간씩 계속 일할것 같아서...
지금포기하면 어중간한 놈이 된다는걸 알면서도 망설이게 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막상 도전하자니 두렵고.. 전기쪽도 잘할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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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전기기능사 하나에 경력3년 정도 됐는데 3교대에 당직비 포함해서 200조금 넘게 벌어요. 2교대 아파트가면 좀 더 많이 벌긴하겠지만 거기도 몸이 피곤할거예요. 아침에 출근해서 담날 아침에 퇴근하니까요. | 21.09.21 2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