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세기전을 좋아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창3와 창3 파트2의 창세기전이라
창2는 딱히 추억도 없고 기억도 없어요.
흑태자도 4leaf에서 주사위의 잔영에서나 봤고, 이올린도 창4때 알았으니깐요 ㅋ
암튼 다운로드 받고 1챕터 시작하면서 이게 23년에 나온겜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어요
움직이며 시점돌릴때 불쾌한느낌도 있고,
전투 중 행동입력하기 전 1초정도 딜레이 있는 상황.
굳이 이동/기본공격을 별도의 탭을 만들어놨어야 했는지도 의문.
2010년대 중반에 봤을법한 찰흙같은 그래픽
상황과 맞지않는 대사톤.
모험모드 시 아이템사용 불가는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일부러 난이도 밸런스땜에 그렇게 짰다고 생각하니 납득이 되네요.피 회복도 턴제 게임에선 전략요소니깐요.
암튼1챕터 끝내고 2챕터 들어가면서 부터는 스토리에 몰입되긴 하네요.
전투액션도 뭔가 나사빠진 느낌이 들긴해도 뭐......생각보단 할만하다고 느꼈을떄 챕터2가 끝나네요.
아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건데
전투중 배경에 캐릭터가 가려지는 문제.
이거 무조건 고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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