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차세대기 루머에 대한 재밌는(?) 그래프

[블랙헤드]

결론은 닌텐도는 하드웨어 판매 대비 소프트웨어 판매 지표가 낮아질 때 차세대기를 출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 임계점은 1내외인거 같아요

(1이라는 말은, 지금까지 하드 누계판매량이 1억대면 당해년도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1억개 라는 뜻이에요)

2023년도 그래프는 공시자료를 통한 예측치라고 하는데

해당 그래프를 보면 차세대기는 2023년도 하반기~2024년도 상반기일거 같네요

지금부터 제 추측이지만, 23년도 5월에 젤다2 출시해서 소프트 판매량 한계까지 끌어올리고 그 이후에 차세대 기기 공개할거 같아요

[Emohyeok]

좋은 글이네요 닌다 통해 나오는 이번 젤다나 루머에 있는게임들이 마지막 황혼기겠어요

[pjd245]

그래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
https://kr.ign.com/nintendo-switch/12680/feature/deiteoro-yeceughaneun-nintendoyi-casedaegi-balpyo-sigi

[루리여친]

스위치도 이젠 황혼기에 접어들때죠ㅠㅠ

[루리웹-4802747369]

콘솔판매량 대비 소프트 장착수비교는 장착수가 떨어져서 차세대기를 내놓는다는 분석도 가능하지만,
차세대기를 준비하면서 유력소프트를 더 이상 내지 않으니 장착률이 떨어진다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젤다가 나오면 장착률이 확 오를텐데 그렇다고 차세대기를 더 뒤로 미루자라고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루리웹-4802747369]

더구나 본문 기사에도 나오지만 해당 그래프는 다운로드 게임들에 대한 판매량은 적용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닌텐도 콘솔중 장착률이 압도적인 스위치는 더 오래갈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부디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밥상뒤엎기2]

젤다 야숨2가 차세대기와 양세대 발매 가능성도 있죠

아니면 하위호환

[킹북어]

그놈의 스위치 프로 ㅋㅋ

[루리웹-0085616279]

닌텐도 차세대기는 나올게 확실하니까 그렇죠
밈도 어디까지 끌어가야 하는지 찐출이신가 구분을 못하시네....

[Fei_Allelujah]

스위치 하위호환이 될지 아니면 또다시 완전 새로운 폼으로 나올지가 궁금

[빈뚱빈뚱]

ARM 9 나오기 전까진 안나오지 않을까요

닌텐도가 모든 하위호환을 포기할거 같지도 않고

또 이 새끼들이 소프트웨어 호환은 죽어도 안시킬테니 하위호환된다고(현재 파편화된 모바일을 합치는) 말하는 ARM차세대 규격을 노릴거 같은데

[사이비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위호환 포기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에서 맞는 칩자체도 없을 뿐더러 황회장이 눈돌아가서 가격도 저렴하지 않을것 같으니...
차라리 6800u가 2년뒤에 저렴하게 풀리면 이걸 투입 시킬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스위치-차세대기 투톱 체제로 한동안 유지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メ한조ξ]

차세대기를 일찍 공개하면 기존 기기를 구매할 사람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빨리 공개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공개한다고 치면 그럭저럭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출시는 그 뒤로 얼마나 걸릴진 확실하게 알 사람은 물론 아무도 없겠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위호환은 해줄것 같아요.
윗분도 그렇고 뭐 칩셋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천하의 닌텐도가 그런거 신경 안쓰고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고액을 투자해서라도 자기들만의 커스텀 칩셋을 개발하게 만들어놓지 않을까요?

[딸기토미]

일단 원가때문이라도 최신 칩셋은 안쓰지 않을까요?
AMD가 플스, 엑박 칩셋으로 재미좀 보고 있는거 아닌지? nvidia는 아예 뜻이 없을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정 안되면 애플로 치면 로제타같은거 만들어서 에뮬레이션으로 하위호환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봅니다.

[루리웹-6292651694]

닌텐도는 완전히 꼬꾸라치지 않는한 전세대 하위호환은 늘 가져가는 안정을 택했었죠
아무리 자신감이 있더라도, 스위치처럼 성공적인 기기를 굳이 물갈이 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을 바꾸되 적정선의 하위호환은 가져가는게 상식적이죠

[엑빡맨]

스위치는 경사가 완만해서 앞으로 3년 남았네 젠장.

[arcstinger]

오늘 닌다를 보면서 구작들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내년쯤엔 후속기가 나올 수 있겠다 싶네요. 저걸로 시간을 벌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닌텐도는 스펙보단 독특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면서 생산비는 낮은 기기를 추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속기의 사양보다는 기믹이 기대가 되네요. 여튼 스위치와는 다른 컨셉의 기기를 출시한다면 한동안 스위치와 새 기기가 공존하는 투트랙 전략도 가능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