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스토리만 계속 진행하면 컨트롤도 익숙하지 않고 세계관도 낯설어서
게롤트가 약하게만 느껴지고 남처럼 느껴져서 별 몰입 없이 꾸역꾸역 진행하게 되는데요,
특히 사이드퀘 다 깨야 하는 강박증 플레이 하시는 분이라면 더 빨리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위쳐 1부터 플레이하신 분은 거의 없을것이고,
전작 인물들과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는데요,
이건 게임 시리즈를 위쳐3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라기보단 그냥 위쳐라는 게임이 그렇습니다.
초대작부터 그냥 완성된 세계관에 한창 진행되는 스토리 한가운데
플레이어를 다짜고짜 던져버리는 스타일의 스토리 텔링입니다.
그냥 말타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면서 맵에 보시면
? 로 표시된 스토리도 없는 그냥 지역 몬스터 소탕하거나 보물찾는 미션들이 있어요.
거기서 구울이나 익사자 같은놈들 처리하고 보물도 찾으면
컨트롤도 익숙해질 수 있고, 생각보다 보상이 두둑합니다
초반에 쓰기 좋은 장비들도 넉넉하게 주고 돈도 많이 얻을 수 있고요
그렇게 게롤트를 조금 강하게 만들면 미션 진행도 쉬워지고 게롤트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재미를 붙여나가실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이름없는 미션들 진행해서 주인공을 강화시키면 초반 장벽중 하나인 늑인 퀘스트도 깰 수 있고,
초반 최대 고비인 피의 남작도 어렵지 않게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위쳐의 세계관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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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관 없습니다. 서브가 메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도 하고 레벨캡이 꽤 높아서 난이도가 엄청 어려워지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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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처음부터 게이머들이 집중해야할 요소를 던져줘야 하는데 그렇게까지해야해서 플레이를 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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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처음부터 게이머들이 집중해야할 요소를 던져줘야 하는데 그렇게까지해야해서 플레이를 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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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집중할만한 요소는 계속 줍니다. 전개도 빠르고, 첨부터 재밌게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단지 사이드퀘가 워낙 많고 세계관이 팍팍해서 밑의 글처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분들도 있기 떄문에 quest가 아닌 task를 수행하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을 거치면 흥미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 20.01.29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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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관 없습니다. 서브가 메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도 하고 레벨캡이 꽤 높아서 난이도가 엄청 어려워지기는 힘듭니다. | 20.01.29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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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위주로 좀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20.01.30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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