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U 런칭은 뭐랄까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표현일 듯 싶다. 처음 2011년 E3의 발표 이후로 상당한 기대감이 있었고, 게이머들은 자세한 스펙과 출시일 그리고 가격 대를 알고 싶어했다. 잠시동안이지만... 수개월 동안 우리는 위U에 대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것 제외하곤 거의 공개된 것이 없었고, 유저들은 위U에 대해 험담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닌텐도가 스펙에 자신이 없어서 공개를 꺼린다는 주장까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건사실이 아니었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가 다 공개된 뒤,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은 정말 현세대 어떤 콘솔과도 충분히 겨룰수 있는 제품이었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 마리오나 젤다를 HD로 볼 수 있는 흥분감도 분명 있다. 위U의 콘솔패드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고, 곧바로 예약구매로 넘쳐났다. 그리고 위U는 현재 거의 매진 상태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비난은 사라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위U가 망할 것이라 예측했다. 위U는 다른 콘솔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내 빈약한 런칭 판매와 크리스마스 판매량이 다른 콘솔에 뒤쳐지는 것을 보면, 이 사람들 주장이 맞은 듯이 보인다. 위U는 끔찍하고, 호러블하고, 전혀 좋지 않은 런칭을 보였다고 말이다. 하지만 현재 판매량을 보면...어떨까?
위U판매량에 대해 닌텐도 고위간부와 얘기하고 있는 레지사장
NPD 그룹은 12월 레포트를 내놓았다. 자료를 보면 런칭 때인 11월 18일 부터 29일까지의 판매 통계를 볼 수 있다. 이 수치는 대부분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처음 6주간 판매량은 미국에서만 89만대가 팔렸고, 일본에서는 63만대가 팔렸다. 지금까지 괜찮게 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위U가 망한 것처럼 여길까? 왜 위U가 안팔리는 것처럼 보이는가?
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Wii가 처음 런칭할때, 그리고 현재 PS3와 엑박360가 팔리는 것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두 알듯, Wii는 히트상품이다. 누구도 홈콘솔로 Wii같은 게임기를 보지 못했다. 사람들은 모두 Wii를 갖고 싶어했다. 그때문에, 단 1주만에 60만대라는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반면, 위U는 같은 1주동안 40만대를 팔았다. 위U는 더 싸고 더 캐주얼한 Wii에 비해 잘 안팔리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닌텐도는 위U의가 Wii에 비해 나은 점을 찾아냈다. 바로 매출이다. 처음 6주동안 위U는 약 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Wii와 비교하면 Wii는 2억 7천만달러이다. 이건 당연히 위U의 높은 가격 때문이기는 하지만, 닌텐도 입장에선 위U는 Wii보다 낫다고 볼 수있다. 일본에선 더 인상적인 매출 차이가 나온다. 처음 3주 동안 일본에선 Wii가 54만대가 팔렸고, 위U는 55만대가 팔렸다. 계산이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주자면, 이 말은 위U가 Wii보다 더 잘했다는 말이다.
위U로 돈을 긁어모으는 루이지
이제 위U를 Wii와 비교해 보자. PS3와 엑박360의 런칭 기록은 어떨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실제 미국의 런칭부터 첫4주동안의 판매기록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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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U : 84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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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 37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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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477,303
현재 3콘솔이 팔리는 것을 보면, 위U는 인기있는 콘솔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위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 위U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PS3런칭 때보다, 요즘 경제가 더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럼 런칭부터 첫 3주동안의 유럽 판매량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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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U : 3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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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 6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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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403,037
닌텐도는 영국에서 위U 홍보를 거의 안하는 것 같다. 실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위U가 뭔지 모르고, 가끔 TV 광고만 볼 수 있을 뿐이다. 다음은 일본에서 런칭부터 2주동안의 판매량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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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U : 43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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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 1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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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65,430
상당히 좋지 않은가? 그럼 이 4개 콘솔을 다 더해보자 (이번에는 Wii도 포함해서) 그리고 첫 4주동안 각각의 판매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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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U: 1,81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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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2,0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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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52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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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948,162
당연히, 이 수치들은 각 콘솔이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위U는 어떻게봐도 나쁜 출발이라 할 수 없다. 어쩌면, 매출을 고려하면 Wii에 필적하는 성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Wii의 폭발적인 런칭을 뛰어넘긴 힘들어도, 위U는 Wii에 거의 필적한다. 그리고 닌텐도는 Wii보다 위U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위U는 어떻게 봐도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닌텐도를 까는 게임 전문가 마이클 팩터씨
실제는 모든 홈콘솔이 슬로우 스타터란 것이다. 간단한 조사를 해보면, 이런 저조한 런칭 판매는 역사를 거듭해 계속되고 있다. PS2는 PS3 런칭 때보다 더 많은 콘솔을 팔았고, DS도 3DS보다 런칭 때 더 많은 게임기를 팔았다. 차세대의 첫 포문을 연것이 닌텐도인 점을 생각하면, 아직 적절한 비교대상이 없을 뿐이다. 사람들이 이런 점을 무시하고, 서툰 비교를 하는지 이해할 수는 있다.
콘솔의 런칭기간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위U 런칭은 적당하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은 위U가 성공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앞으로 1년은 더 지켜봐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모든 분석은 한가지 팩트로 이어진다. 닌텐도 위U 런칭은 나쁘지 않았고, 실제로는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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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U는 좋은게 아니다. 사실 꽤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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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이지만... 수개월 동안 우리는 위U에 대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것 제외하곤 거의 공개된 것이 없었고, 유저들은 위U에 대해 험담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닌텐도가 스펙에 자신이 없어서 공개를 꺼린다는 주장까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건사실이 아니었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가 다 공개된 뒤,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은 정말 현세대 어떤 콘솔과도 충분히 겨룰수 있는 제품이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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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정신적 X딸이라고 하는 거요. 요번주 VG차트 Wiiu 판매량 뜬거 보면, 전세계 5만2천대 판매.... 이것이 얼마나 망하 숫자냐면, 플삼 13만대, 엑박 10만대. 각각 트리플, 더블 스코어차이로 지고 있어. 유일하게 믿는 일본에서도 플삼에 2천대 차이로 지고 있지. 뭐 닌빠들은 여전히 3DS만 빨고 있을텐데, 전통적으로 휴대용 기기는 소프트 장착율이 거치형의 1/3 이하기 때문에 닌텐도의 이익에 그다지 큰 공헌을 못해.... 닌텐도가 최근 적자인 이유이지 그게. Wii 라는 거치형 콘솔이 망한것. 앞으로도 닌텐도 희망없는 이유가 Wii U가 망유가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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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늦게 런칭하고서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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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나온 콘솔이겨서 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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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나온 콘솔이겨서 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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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이지만... 수개월 동안 우리는 위U에 대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것 제외하곤 거의 공개된 것이 없었고, 유저들은 위U에 대해 험담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닌텐도가 스펙에 자신이 없어서 공개를 꺼린다는 주장까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이건사실이 아니었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가 다 공개된 뒤,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은 정말 현세대 어떤 콘솔과도 충분히 겨룰수 있는 제품이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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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정신적 X딸이라고 하는 거요. 요번주 VG차트 Wiiu 판매량 뜬거 보면, 전세계 5만2천대 판매.... 이것이 얼마나 망하 숫자냐면, 플삼 13만대, 엑박 10만대. 각각 트리플, 더블 스코어차이로 지고 있어. 유일하게 믿는 일본에서도 플삼에 2천대 차이로 지고 있지. 뭐 닌빠들은 여전히 3DS만 빨고 있을텐데, 전통적으로 휴대용 기기는 소프트 장착율이 거치형의 1/3 이하기 때문에 닌텐도의 이익에 그다지 큰 공헌을 못해.... 닌텐도가 최근 적자인 이유이지 그게. Wii 라는 거치형 콘솔이 망한것. 앞으로도 닌텐도 희망없는 이유가 Wii U가 망유가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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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늦게 런칭하고서는 무슨... | 13.01.18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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