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레트로 게임 (특히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40분 정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한 번 플레이 하는데 90분 정도 소요.
▶ 7점 : 크리스탈에 닿기만 해도 겹겹이 퍼지는 공격을 적에게 간단히 발사할 수 있는 등
시원하게 돌파해 나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자주 발동 가능한 피버를 통해 점수를 모으고,
이어서 '오버텐션' 상태에 돌입하여 스코어 계수가 단숨에 폭증하는 흐름도 좋았고요.
또한, 적을 붙잡아서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 조작 설명서 풍의
튜토리얼 모드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만, 익히기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 7점 : 코튼 시리즈의 완전 신작을 즐길 수 있게되어 기쁘고, 레트로 게임스러운 작풍은 남기면서도
그래픽이 한층 미려해져서 좋았습니다. 화려해진 연출도 상쾌하고, '오버텐션' 상태가 되면
더욱 강력한 레벨 4 마법을 쏠 수 있는 점도 특징이죠. '적 캡처'로 붙잡은 적을 사용하는 신규 시스템도
재미가 있지만, '요정 마법'도 같은 버튼으로 조작해서 발동하기 때문에, 약간 혼동될 수도 있겠습니다.
▶ 7점 : 스토리 모드의 좌충우돌 코미디는 여전하고, 코튼의 표정 연기도 전보다 더욱 발전했습니다.
각 스테이지 그래픽도 섬세하고 공들인 것이 느껴지네요. '피버'의 상위에 해당하는 '오버텐션' 연출은 상쾌하나,
연출이 너무 화려하다보니 화면 상으로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 어려운 것이 단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질 필요는 있겠지만, 적을 붙잡으면 샷이 추가되는 방식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 8점 : '코튼 리부트'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 되었으며, 특히 적을 캡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날아라 캡처'는
붙잡은 캐릭터에 따라 공격 방식이 변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실험이 가능해서
전략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명작 슈팅게임에 대한 오마주가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각종 기믹은
다채로움이 있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함과 상쾌함이 발군인 게임.
시인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 총점 : 2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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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게임들 몇몇 해봤는데 화면이 너무 화려해서 머가 먼지도 모르고 죽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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