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고, 엔드 컨텐츠인 퀘스트 종료하면 '빙의 아말리아'가 나오는데요
알비온 지역과 바스토리아스 지역은 '매직리플렉트'나 '부엉이' 때문에 '딸깍' 공략이 힘들어서 이런 저런 실험을 하다가 클리어하게 되어 공유합니다ㅎㅎ
이 셋팅은 '바스토리아스 지역 아말리아+수인 부대' 공략입니다.
(사진을 깜빡해서 다른 질문 댓글 달았던 공략에서 퍼왔어요!)
난이도는 부끄럽지만 '익스퍼트 난이도'고 제노이라 난이도에서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1. 알치나
부엉이랑 매직리플렉트 곰탱이(전열) 때문에 야나, 유니피 원콤 다 막혀서 넣어봤어요. 아미너스 월+아쿠아 베놈(전열의 매직리플렉트 곰탱이를 죽이고 쓸 수 있도록 '적이 셋 이하'로 넣어봤어요. 도트댐 굿!)이 핵심 스킬. 나머지는 덤. (다크 세이버를 후열의 아군으로 설정을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몰든(워리어 아무나)
전열의 곰탱이 원콤+중장갑 특효라서 한 셋팅(척후도 호크아이 필중이라 잡아줘요)
3.밀레(워리어 아무나)
전열의 곰탱이 원콤+중장갑 특효라서 한 셋팅. 위치도 중요한게 척후의 전후열 관통 공격을 안 받고 끝까지 살아남아 아말리아를 때려야하기 때문에 후열에 혼자 배치했습니다.
4.유니피
시작하자마자 부엉이를 원콤내어 워리어의 버프(아웃레이지, 호크아이)가 취소가 안되게 하는 역할입니다. 이베이드는 초반 아말리아 공격 피하기 용으로 넣어놨지만 결국 마지막 턴에 죽네요ㅠ 나름 회피탱!
5.블리스(카타프락토이 아무나)
핵심 오브 핵심입니다. 첫턴 무적 끝나면 얘가 모든 공격 등을 커버해줘야합니다. 디버프 걸리면 추격(?) 해오는 척후들에게 버티기 위해 일각수의 성인을 껴줬고, 풍부한 PP 수급과 가드율을 위한 셋팅입니다.
아쉽게도 영상은 어케하는지 몰라서 못 찍었고, 운이 좋아서 깨졌는지는 모르겠지만(마지막에 남은 아말리아가 독 도트뎀으로 죽었습니다;) 몇 시간 연구 및 실험을 하면서 삽질하다가 처음으로 깨져서 올려봐요ㅎㅎ
*감상 : 노말로 1회차 엔딩 보면서 모든 트로피 수집하고, 제노이라로 할까 하다가 익스퍼트로 2회차 모든 엔딩 보고, 모든 퀘스트, 모든 친밀도 대화, 모든 컨텐츠(온라인 투기장 제외, 조금 하기는 했습니다ㅎㅎ)를 즐기고 이제 마무리하려 합니다. 초회차, 2회차 합쳐서 거의 200시간은 했는데 그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간만의 인생게임이었네요! 여기서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떠나기 전에 나름의 공략을 한 번 올려봤습니다. 초보자분들이 너무 막막할 때 참고만 해주세요^^ 새로운 컨텐츠가 생기기 전까진 안녀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