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엔딩봤습니다. 짧은 소감(스포)

[박주영]

진엔딩은 예상대로 동료 다 모으는거였네요

120명의 동료인데 119명 구하면 1명이 위기의 순간 갑자기 나타나서 합류합니다.

개인적으론 불호요소 꽤 있었음에도 진엔딩까지 달릴만큼의 동력은 있는 겜같았네요

팽이나 요리는 지옥같았지만... 그래도 동료모으는 재미랑 소소한 대화내용 그리고 스토리도 납득은 가서 괜찮았네요

70-80점은 받을만 한듯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공략이 필수인겜인게 제일 큰 불호였네요.. 역시 옛날 스타일 ㅋ

공략 좀 자세히 나오면 다들 재밌게 즐기실듯

pc로 했고 최적화 문제는 못겪었는데.. 고통을 호소하는 분이 좀 있네요..ㅎ

결론은 공략이 필요한 불편한 요소랑 억까요소가 있지만 나름 재밌게 즐겼다.

[harinx]

플레이 시간 얼마나 걸렸나요? 엑박 패드 쏠림이랑 프레임 인카운터 버그는 어떻게? 이걸 극복하기가 힘듬

[박주영]

패드 쏠림은 스팀 패드설정따로 해줬어요. 데드존인데.. 내부 데드존 설정했어요
인카운트 버그는 내부에서 60프레임거니깐 저는 문제가 없었네요.
전투가 자주걸리지도 너무 적게 걸리지도 않아 좋더라고요

[박주영]

플레이 시간은 한 65시간인데.. 이거 사실... 켜두고 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채집 직접하기 귀찮아서 걍 켜두고 파견에 맡겼둔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식객이]

팽이는 어디서 구한걸로 쓰셧나요 팽이만 남았는데 혈압 터지기 직전이네요 아오

[박주영]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용3마리로 했습니다.. 어스드래곤 이런거로

[박주영]

참고로 팽이는 몹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드랍합니다.
은혜로운 언덕.. 꼼수로 코카트리스(어미) 이걸로도 초반엔 좀 깨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