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죠.
1. 투수 2. 타자
투수는 딱히 다른 방법 없습니다. 그냥 잘 깨보세요. 팁은 상대 타자의 반응을 보고 허를 찔러야 합니다.
패스트볼 던졌는데 스윙 타이밍이 굿, 혹은 얼리였다? 이러면 패스트볼 타이밍이 맞는다는 얘기이므로
느린 브레이킹 볼을 던져서 타이밍을 뺏어야 합니다.
그런데 패스트볼 던졌는데 스윙 타이밍이 매우 늦다? 이러면 높은 패스트볼로 승부보거나 유인하는 볼을 던지면
뱃이 따라나오면서 삼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초구에는 웬만하면 스트라이크 넣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이후 볼카운트 싸움에 유리합니다.
타자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우선 여러 경기의 미션인 경우
이 경우 아주 쉬운 팁이 있습니다. 가령 7경기 동안 9개의 안타를 쳐야한다... 이 경우 6경기 했는데 안타 6개 쳤고
남은 1경기에서 안타 2개치고 경기 끝나면 다시 7경기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면 3안타 나올 때까지 계속 그 경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타구 딱 쳤는데 아웃될 것 같다 하는 순간에 바로 옵션 버튼 눌러서 메뉴로 나가세요. (아웃 선언되고 mission failed 뜨면 안됩니다 그 전에)
메뉴에서 PS 버튼 눌러서 플스4 홈 화면으로 가셔서 방향키 위 눌러서 메뉴로 갑니다. 거기서 설정-네트워크 가서
네트워크 연결에 체크되어있는 체크를 눌러서 해제합니다. 그러면 바로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죠. 거기서 다시 바로 다시 체크 눌러줍니다.
그러면 네트워크에 다시 연결됩니다.
다시 PS버튼 눌러서 더쇼를 켜면 network connection이 끊어졌다고 나오면서 더 쇼 메인화면으로 갑니다.
거기서 바로 Moments 메뉴 가서 다시 원래 하던 모먼츠로 가면 아까 중단됐던 경기가 아직 치러지지 않은것으로 카운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 경기를 진행하면 돼요. 실패할 것 같으면(실패 뜨면 안됩니다) 다시 꼼수 쓰시면 되고요.
2. 1경기 미션의 경우
이 경우 대부분 장타가 문제일겁니다. 홈런이 안나오는게 문제인데, 홈런 잘 치는 방법은 따로 있어요.
바로 Directional을 쓰는겁니다. 어차피 한 경기 미션은 계속 반복도전할 수 있고, 여러 경기 미션도 위의 꼼수를 써서 반복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뜬공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게 중요한데 존 타격을 하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도 나오고 땅볼성 안타 타구도 나오죠.
우리에게 필요한건 '뜬공'입니다. 뜬공으로 장타를 만들어야하는데 라인드라이브 타구는 쓸데 없습니다.
따라서 홈런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Directional 타격으로 뜬공을 많이 만들어야 홈런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야구도 똑같습니다. 어퍼스윙 이론)
따라서 Directional으로 타격방법을 바꾸고, 좌스틱을 몸쪽 위, 그러니까 타자의 몸쪽으로 대각선 위로 화살표를 만들어서 칩니다.
여기서 팁은 낮은 공은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낫습니다. 가운데나 몸쪽, 혹은 높은 볼은 스윙하면 뜬공 많이 나옵니다.
스윙은 그냥 노말로 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하는게 홈런이 가장 잘 나옵니다.
특히 호너스 와그너 미션같은 경우 폴로구장이기 때문에 가운데로 아무리 잘 쳐도 담장 넘기기는 너무 어렵죠.
그 구장은 무조건 당겨야하는데 담장이 높아서 그냥 당기기만 하면 넘어갈지 안넘어갈지는 의문입니다.
당겨서 띄워야하기 때문에 Directional 타격의 뜬공 생산이 의미있어지는겁니다. 폴로 구장의 경우 좌중간 갈라버리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도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당겨쳐야합니다. 물론 당겨치는게 비거리도 더 나오기 때문에 홈런엔 당연히 원래 더 유리한 스윙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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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선수로도 충분하니 시그니쳐 모먼츠나 별모으기용으로 하고 있네요. | 19.09.08 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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