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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아틀러스의 RPG '진·여신전생5 Vengeance'(이하 벤전스)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진·여신전생5'의 주인공은 죠인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수수께끼의 남자 '아오가미'와 융합하여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가 되어 세계의 미래가 달린 신마 전쟁에 몸을 던지게 된다. 벤전스에는 이 진·여신전생5의 스토리와 더불어 전작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루트를 추가하고, 시스템의 전면 개선 및 신규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시작 직후 플레이어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과 신규 루트이자 기존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부터 크게 변화되는 '복수의 여신 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이 두 루트에는 완전히 다른 결말이 준비되어 있다.
복수의 여신 편에는 4체의 여마 '카디슈투'가 등장한다. 어떤 목적이 있는 듯한 카디슈투의 리더 '릴리스'에는 도이 마사유키가 작업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또 한 사람, 자신을 '요코'라 칭하는 소녀가 다아트를 헤메는 주인공과 함께 행동한다. 인간을 습격해 혼돈의 세계를 만들려는 악마들과 신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천사의 조직 '베텔'. 이들의 싸움에 휘말린 주인공은 다아트 탐색 도중 '히로미네 요코'를 만나게 된다.
한편, 본작에는 새로운 다아트와 던전이 추가되고, 즐길 거리를 늘려줄 새로운 요소를 다아트 탐색에 담았다. 여기에 신규 퀘스트도 다수 추가하여 공략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배틀 시스템은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면 동료의 행동 횟수가 증가하는 프레스 턴 배틀 그대로이지만, 악마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든 동료 악마에게 유니크 스킬을 추가했으며, 이 밖에도 전략성을 더하는 요소가 추가되어 모든 악마가 마음껏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악마는 동료악마끼리 합체를 통해 새로운 악마를 만들 수 있는데, 본 영상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나호비호'가 공개됐고, 나호비호 외에도 40체 이상의 악마가 추가되며, 동료악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를 선보인다.
그 밖에도 파고들기 요소와 플레이 어빌리티를 높이는 자동 전투 기능이 추가된다.
플레이 시간은 루트 하나 당 평균 80시간으로 2개를 합치면 총 160시간이 된다.
발매일은 6월 21일로 결정됐고, 대응 플랫폼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스팀/윈도우 스토어)이며, 일반판 외에 유료 추가 콘텐츠(DLC)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준비된다.
새로운 DLC는 '진·여신전생4 파이널'의 악마 '다그다'와 신규 디자인의 악마 '코노하나사쿠야'이고, 전작의 유료 DLC는 처음부터 본편에 포함된다.
예약 특전은 전투 중 무한 사용이 가능한 2개의 아이템 '신단의 영옥'과 '붕괴주'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경우 전작 진·여신전생5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다면 최대 3체의 악마 데이터를 본작의 악마전서로 인계할 수 있으며, 클리어 루트에 따라 달라지는 편리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등 '전작 플레이 특전'이 주어진다.
BEST 스위치로 예구로 사서 dlc도 다 사고 플레이 할때도 혹시나 뭔가 추가되서 완전판 나오나 했는데
진짜 또 이지랄하네 ㅅㅂ ㅋㅋㅋㅋ
ㅈ같은 맵 길찾기는 개선좀 되려나
몇장이었더라 학교같은 건물안에 들어가서 점프하고 뭐 그렇게 통과하는 맵이 젤 ㅈ같았는데
스트레스 진짜..
BEST 스위치로 예구로 사서 dlc도 다 사고 플레이 할때도 혹시나 뭔가 추가되서 완전판 나오나 했는데
진짜 또 이지랄하네 ㅅㅂ ㅋㅋㅋㅋ
ㅈ같은 맵 길찾기는 개선좀 되려나
몇장이었더라 학교같은 건물안에 들어가서 점프하고 뭐 그렇게 통과하는 맵이 젤 ㅈ같았는데
스트레스 진짜..
올해에는 아틀러스 행보가 미쳣네..ㄷ; 가을에도 선물 한보따리 있고.. 페르소나3 리로드 지금 100시간 넘게 즐기고 있는데 이런 퀄리티에 이런 반응이면 dlc랑 4도 나올 가능성 충분해보이고, 유니콘 오버로드도 아직 시간이 없어서 영상만 봤는데 재밌어 보이고 ㄷㄷ; 시간이 부족하다~~
와 진짜 얼굴이 두껍다……
팬이니까 투자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번작은 실시간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뭔가 이게 다인가? 왜 만들다 만 것 같지? 그리고 사후 지원이 너무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다시 팔 줄은 몰랐네요. 시스템이 조금 나사 빠져서 시스템 개선? 하길래 좀 보니 고유기 추가 정도인가 본데… 이제 그냥 안 사고 불만 안가지겠습니다. ^^
음...저도 진여신5 번들셋을 구매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 약이 좀 오르긴 한데...벤전스를 추가 DLC로 안만들고 완전판으로 따로 내는게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
진여신3 리마스터 버전이 딱 본편과 매니악스를 DLC로 해서 따로 판매를 했었는데 본편때는 잘 안나던 게임중 튕김이 매니악스(그중에서도 특히 이마라 심계)에서 심했던걸 봐선 기존버전과 완전판이랑 시스템적으로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불안정해지는가 봅니다...
그래서 벤전스도 완전판으로 따로 발매를 하는듯 한데...그런데 이럴꺼면 차라리 스위치2 발매할때 나오기나 할것이지...어쨋든 스팀버전이나 플스같은 타기종으로 플레이 하실 유저분들은 환영할만 할듯 하네요...
복수의 여신 편에는 4체의 여마 '카디슈투'가 등장한다. 어떤 목적이 있는 듯한 카디슈투의 리더 '릴리스'에는 도이 마사유키가 작업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