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자료 연구에 따르면 2023년 대형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전년 대비 0.8%, 면적은 3.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2년 65인치 이상 TV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2021년 대비 5% 감소했다. 그러나 2023년 65인치 이상 TV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형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거거익선(巨巨益善, 클수록 좋다)’이 수요를 이끈다는 관측이다. 데이비드 시예 옴디아 수석연구이사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 참가해, “소비자 수요에 따라 TV 화면 평균 크기가 55형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생활가전 브랜드 이노스TV에서도 이런 트랜드에 맞춰 2023년형 86인치의 대형 구글TV를 선보인다.

이번에 이노스TV에서 출시된 G86QLED ZERO EDITION은 8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여기에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한층 더 화면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LG IPS 정품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QLED 패널로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을 전달한다. 또 넓은 색영역(WCG)을 지원해 기존 제품보다 120% 세밀화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외에도 120Hz, HDR 10, 돌비 비전, 4K 업스케일링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함으로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노스TV는 이번에 출시된 G86QLED ZERO EDITION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10만원 할인 이벤트와 사운드 기기를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노스TV는 ㈜올인닷컴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장관상을 수상, TV 전제품 Q마크를 획득한 곳이다. 국내 중소기업 TV 브랜드 중 24인치부터 98인치까지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 IoT 기기까지 반경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