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사진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
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최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의 뮤즈로 발탁됐다.
지난해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은 더욱 특별한 2020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특유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LA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의 공효진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표현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꽃무늬의 다양한 맥시 원피스로 로맨틱함을,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하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효진은 자타 공인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무엇보다 공효진의 싱그러운 미소가 더해진 이번 화보는 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기운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공효진의 더욱 감각적인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