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김종국, 쿤, 김민규, 광희.(왼쪽 위 시계방향), 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고준희, 가수 김종국, 방송인 광희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핑크페스타’ MC로 확정됐다.
고준희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5일 “고준희, 김종국, 광희가 ‘핑크페스타’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핑크페스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특급 MC 군단과 팔로워만 2000만 명을 보유한 세계 글로벌 트렌드의 선구자, 초강력 마케터 왕홍(중국 파워 인플루언서)이 함께 전 세계에 K뷰티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여자 MC로는 K뷰티의 아이콘 ‘고준희’가 확정 짓고, 남자 MC로는 건강미 넘치는 한류스타 김종국이 뷰티 예능 첫 출연을 결정했다. 두 MC의 이색적인 만남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믿고 보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예능 치트키’로 거듭난 광희가 합류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륙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중국 최강신인 웨이V의 리더 쿤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동남아를 사로잡은 ‘얼굴 천재’ 김민규가 MC군단으로서 첫 뷰티 예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K뷰티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왕홍에게 한류스타가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의 제품 사용법 및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추천받은 뷰티템을 왕홍이 직접 중국에 소개한다. 이 내용은 라이브 방송으로 중국에도 생중계돼 중국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도 엿볼 수 있다.
K뷰티를 알리는 선두주자 한류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체험해 보기 위한 커버 쇼 ‘미(美)톡’을 통해 2019년을 사로잡은 스타 커버 메이크업·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중국 최고의 셀럽 대닝 푸(Daning Fu)가 직접 소개하는 K뷰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에선 게스트 왕홍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뷰티 포인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핑크페스타’는 이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