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사업본부장인 조재천(58·사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졸업 후 줄곧 승강기 영업 부문에서 근무하면서 회사가 국내 1위의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영업통이라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소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조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사업본부장인 조재천(58·사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졸업 후 줄곧 승강기 영업 부문에서 근무하면서 회사가 국내 1위의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영업통이라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소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조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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