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엽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23일 “이상엽이 지난 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엽은 인후통과 오한 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21일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현재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엽이 출연하는 tvN ‘식스센스3’ 담당 PD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N은 “식스센스3는 당초 3월11일에서 한 주 미뤄 3월1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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