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뉴캐슬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서 1-0로 이겼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최근 정규리그와 컵대회 5경기에서 전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뉴캐슬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서 1-0로 이겼다.
첼시는 안방에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공세를 퍼부었지만, 마르틴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쉽사리 뚫지 못했다. 메이슨 마운트의 전반 19분 터닝슛,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후반 23분 완벽한 득점 찬스 모두 두브라브카가 막았다.
두드리고 두드린 끝에 선제골을 안긴 주인공은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였다. 알론소는 후반 28분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내준 볼을 곧바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든 골이었다.
첼시는 오는 24일 새벽 1시 55분 아약스(네덜란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