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긴 추석 명절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소비자들에게 힘찬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떨어진 입맛 되살려줄 맛부터 피곤함을 덜어줄 새콤달콤한 맛, 부담스럽지 않은 고소한 맛의 제품까지 다양하다. 연휴는 끝났지만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일상에 행복 에너지 전해줄 업계의 다양하고 풍성한 맛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의 가을 신제품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푸드 퐁듀 피자’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는 블렌딩 치즈 퐁듀 소스를 피자 한가운데 듬뿍 얹어 진한 고소함을 선사하고, 불 향 가득한 스모키 미트를 큼직하게 토핑으로 올려 풍성함을 더했다.
맘스터치는 '유린기 순살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린기 순살치킨은 바삭한 순살치킨을 중국풍 유린기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중식당에서 2만~3만원대 고급 중식 요리인 유린기를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가 가을 시즌 메뉴 '폴 인 그래놀라 레볼루션(Fall in Granola Revolution)' 3종을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폴 인 그래놀라 레볼루션은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곡물과 그래놀라를 활용한 △그래놀라 블랙그레인 라떼 △그래놀라 미숫가루 라떼 △그래놀라 요거트 3종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맛있는 제품들을 추천한다”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힐링하고, 앞으로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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