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복귀 편 시청률 하락 소식에 고개 숙였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01회에서는 쌈디의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져’, 허훈의 ‘바스켓볼 다이어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다짜고짜 “잘못했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주 복귀 편 시청률이 떨어졌기 때문. 박나래는 지난주 오프닝 때 역대 최고 제작비를 썼다며 “전 회장님의 귀환을 축하해주려고 많이 준비했는데 시청률이 뚝 떨어졌어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나가? 꿇어?”라며 손을 공손히 모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인 농구선수 허훈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농구계의 아이돌, 국보급 가드”라며 허훈을 소개했다. 김민경은 “빛이 난다”, 전현무는 “잘생겼다”라며 허훈을 환영했다. 허훈은 “나오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영광입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주에 시청률 깔아놔서 마음이 한결 편할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시청률 떨어져서 민망할 듯 ㅋㅋㅋ”, “허재 깜짝 등장 대박”, “허훈 진짜 맛있게 먹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허훈의 ‘바스켓볼 다이어리2’, 경수진의 ‘경 반장이 왜 그럴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01회에서는 쌈디의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져’, 허훈의 ‘바스켓볼 다이어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다짜고짜 “잘못했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주 복귀 편 시청률이 떨어졌기 때문. 박나래는 지난주 오프닝 때 역대 최고 제작비를 썼다며 “전 회장님의 귀환을 축하해주려고 많이 준비했는데 시청률이 뚝 떨어졌어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나가? 꿇어?”라며 손을 공손히 모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인 농구선수 허훈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농구계의 아이돌, 국보급 가드”라며 허훈을 소개했다. 김민경은 “빛이 난다”, 전현무는 “잘생겼다”라며 허훈을 환영했다. 허훈은 “나오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영광입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주에 시청률 깔아놔서 마음이 한결 편할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시청률 떨어져서 민망할 듯 ㅋㅋㅋ”, “허재 깜짝 등장 대박”, “허훈 진짜 맛있게 먹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허훈의 ‘바스켓볼 다이어리2’, 경수진의 ‘경 반장이 왜 그럴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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