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은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미운 6살’과 대결을 펼친 ’윤상‘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운 6살’은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윤상’은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곡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대결의 승자는 ‘미운 6살’이었다. 이에 ‘윤상’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복면가왕’ 출연 결정 후 1년 치 방송을 모니터링했다고 한 고유진은 목표가 가왕이 아닌 3라운드까지 올라가 준비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유진은 자신의 무대에 폭발적인 호응을 한 리듬파워에게 인사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ENDLESS' 무대를 선보였다. 1~3라운드에서 모두 ‘윤상’에게 투표했던 윤상은 “저렇게 부르고 떨어진다는 게 납득이 안 된다. 정말 잔혹한 만남이고 잠깐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보면서 감정 이입 제대로 하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상 감정이입했어 ㅋㅋㅋㅋㅋ”, “고유진이 탈락이라니”, “목소리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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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미운 6살’과 대결을 펼친 ’윤상‘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운 6살’은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윤상’은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곡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대결의 승자는 ‘미운 6살’이었다. 이에 ‘윤상’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플라워 고유진이었다.
‘복면가왕’ 출연 결정 후 1년 치 방송을 모니터링했다고 한 고유진은 목표가 가왕이 아닌 3라운드까지 올라가 준비한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유진은 자신의 무대에 폭발적인 호응을 한 리듬파워에게 인사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ENDLESS' 무대를 선보였다. 1~3라운드에서 모두 ‘윤상’에게 투표했던 윤상은 “저렇게 부르고 떨어진다는 게 납득이 안 된다. 정말 잔혹한 만남이고 잠깐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보면서 감정 이입 제대로 하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상 감정이입했어 ㅋㅋㅋㅋㅋ”, “고유진이 탈락이라니”, “목소리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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