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한소영(35∙사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시계를 인증했다.
한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께 시계를 선물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적힌 박스 안에 봉황 마크가 새겨진 시계가 놓여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시계를 손목에 찬 모습을 인증했다.
과연 한소영이 어떤 이유로 시계를 선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영광이겠다”, “아무나 못 받지 않나 왜 받았는지 궁금하다”, “청와대도 먹방을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유튜브 채널 ‘쏘영 Ssoyoung’을 운영하며 50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는 그는 최근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하기도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한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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