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가 심이영에게 기습 뽀뽀했다.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77회에서 박복희(심이영)가 정성스레 싼 도시락을 장시경(최성재)과 함께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상아(진예솔)는 점심으로 도시락을 싸 왔다는 박복희에게 구질구질하다며 시비를 걸었다. 고상아가 “품위 좀 지키며 살아줄래?”라고 하자, 박복희가 “넌 어쩜 그리 안하무인이니?”라며 맞받아쳤다. 대표이사직을 두고 박복희와 경쟁하게 된 고상아는 “넌 창의력이 없어서 안 돼”라며 무시했다. 박복희는 “네가 하는 언행 창의적이긴 한데, 분노만 사”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박복희는 옥상에서 장시경과 함께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다. 박복희가 부모님 위해 만든 음식이라며 내숭을 떨자, 장시경이 “어머니 드시라고 하트 모양을?”이라며 도시락을 가리켰다. 박복희는 “어머니 하트 좋아하세요”라며 본심을 숨겼다. 이에 장시경이 귀엽다는 듯 박복희 볼에 입 맞추며 “이건 장시경이 좋아하는 거”라고 말했다.
또한, 박복희는 음식 맛에 대해 갸우뚱거리는 장시경에게 결국 새벽부터 힘들게 싼 도시락임을 밝히며 투덜거렸다. 장시경은 그런 박복희에게 입 맞추며 “내가 먹어본 김밥 중에 최고”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복희랑 시경이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 “고상아 시비 대마왕”, “복희 이제 상아에게 말발로도 안 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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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77회에서 박복희(심이영)가 정성스레 싼 도시락을 장시경(최성재)과 함께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상아(진예솔)는 점심으로 도시락을 싸 왔다는 박복희에게 구질구질하다며 시비를 걸었다. 고상아가 “품위 좀 지키며 살아줄래?”라고 하자, 박복희가 “넌 어쩜 그리 안하무인이니?”라며 맞받아쳤다. 대표이사직을 두고 박복희와 경쟁하게 된 고상아는 “넌 창의력이 없어서 안 돼”라며 무시했다. 박복희는 “네가 하는 언행 창의적이긴 한데, 분노만 사”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박복희는 옥상에서 장시경과 함께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다. 박복희가 부모님 위해 만든 음식이라며 내숭을 떨자, 장시경이 “어머니 드시라고 하트 모양을?”이라며 도시락을 가리켰다. 박복희는 “어머니 하트 좋아하세요”라며 본심을 숨겼다. 이에 장시경이 귀엽다는 듯 박복희 볼에 입 맞추며 “이건 장시경이 좋아하는 거”라고 말했다.
또한, 박복희는 음식 맛에 대해 갸우뚱거리는 장시경에게 결국 새벽부터 힘들게 싼 도시락임을 밝히며 투덜거렸다. 장시경은 그런 박복희에게 입 맞추며 “내가 먹어본 김밥 중에 최고”라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복희랑 시경이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 “고상아 시비 대마왕”, “복희 이제 상아에게 말발로도 안 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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