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슈퍼애시드의 2D 액션 RPG 신작 '마기아',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진행

[후추훗추]

얼마전에 글로벌 서버가 먼저 출시됐던 게임입니다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7028

[후추훗추]

이전에 넥슨 퍼블리싱 작품으로 소개됐던것 같은데
구글 플레이엔 서비스 회사가 넥슨이 아닌 개발사 이름으로 올라와 있네요

[그냥일반유저]

이거 넥슨 유통이었을텐데... 넥슨이 요새 몸집 엄청 줄이던데 이 게임 퍼블리싱도 포기한건가

[루리웹-5393397105]

슈퍼애시드 쪽에서 넥슨 통수 때린거로 알고 있습니다.

[Do다리]

드래곤즈크라운?

[루비베어]

오 조타 이거

[박신양.]

컥 이 회사는..

[뮤젠]

괜찮아 보이네여. ^^

[으냐양]

오 해보고싶네영

[세상의별]

퀄봐라 쥑이네...

[Yria]

여기 회사 터졌다고 들었는데

[딸꾹딸꾹흐음]

ㅇㅇ 터졌심. 이거에 돈 쓰면.. 망할 게임에 돈 넣는거라 보면 됨. 깡통 주식이라는 의미.

[사람을_뛰어넘은_회원]

ㅋㅋ 평가 너무 편파적이시네

근데 재밌긴 하겠다

[니나가라군대]

드크 생각 날수 바께 없는 일러에 인게임 그래픽에...

[루리웹-0624723787]

업계에서 프로젝트 완료하자마자 개발진 정리해고 한걸로 유명해진 그곳이군요..

[시폴]

유명한 몇몇 게임들이 오버랩되는건 나뿐만이 아닌거 같은데

[라스베가스가자]

으아 횡스크롤 넘모 좋아!!

[XDR729]

슈퍼애시드는 2013년 1월 설립된 게임제작사다. 본래 ‘위레드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지만, 5주년째인 2018년 1월 사명을 ‘슈퍼애시드’로 변경했다.

슈퍼애시드는 <삼국전투기> 출시 직전에도 지금처럼 고비를 겪었다. 당시 슈퍼애시드는 일부 직원들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다가, 노동청에 신고를 당하고 나서야 지급해 ‘블랙기업’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슈퍼애시드가 자본 잠식에도 현재 50여명 규모의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에는 넥슨의 투자가 있었다. 넥슨코리아는 2017년 4월 28일 슈퍼애시드의 지분 40.77%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XDR729]

넥슨이 퍼블리싱 예정이던 슈퍼애시드의 액션 RPG '마기아' 퍼블리싱 계약을 해소했다. 마기아는 유니티 엔진 기반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로,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다.

슈퍼애시드는 2013년 설립되어 '삼국전투기'를 선보인 데 이어, 넥슨의 투자를 받아 마기아를 개발하고 있던 중견 모바일게임 개발사. 라이브 서비스중인 게임 없이 개발을 진행하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이 최근 알려진 바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슈퍼애시드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는 상황. 해외 몇몇 나라에서 서비스중인 마기아 서비스가 제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다.

[슈퍼걸]

개발자 다 내보냈으니 개이득이네 이제 ㅋㅋㅋㅋ

[인디안러너]

게임은 괜찮아보이는데
댓글보면 미래가 없네

[잠자던곰]

직원들 다 내쫒고 오픈임? 너무하네.

[렉시벨]

넥슨 투자도 접었다고하던데

[비오면비빔면]

뭐 겜이 유지가 되려나 ㅡㅡ

[연기사 Purely☆Kiss]

죽어라 갈려서 일한 사원 다 짜르고 오픈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