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도 잘안오고..매일 스트레스는 쌓이고..게임으로 풀긴하는데 총질에 칼질에 하다보면 게임때문에 스트레스 또 받기일수고..비싸서 못하고있다가 반값행사한다길래 8천원에 구입해서 잠깐해봤는데 뭔가 진짜 마음이 평온해지는거같네요.매일 손가락 혹사시키며 총쏘고 수류탄까고 빡씨게 하다가 조작도 캐간편하고 복잡하게 버튼 누를필요도 없고 화면도 뭔가 평화롭고 음악도 잔잔하니 좋고...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재미는있지만 뭔가 리뷰때문에,아니면 그이전작의 명성때문에,아니면 그냥 단순히 재미를찾아서 의무감에 하게되는 분들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겸해서 이게임을 해보시길바랍니다. 재미보다 더한 평온함을 선사해줄것입니다.
마지막으로..루리웹에서 싸움을 즐기는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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