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한번 남겨보네요.
요즘 폴아웃3출시가 다가오면서 폴아웃세계를
다시 공부하자는 의미로 1을 한번더 시작했습니다.
오래전에 폴아웃2는 몇번플레이한적있습니다.
남들이 모두 명작이니할때에 저는 어려운 영어랑 낯선 게임시스템에
좌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ㅜ
엔딩은 본적도 없습니다. 하다보면 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포기를 수없이 했는데 보통 하다가 포기하는게임은 잘쳐다도
안보는데 이상하게 폴아웃2는 그래도 다시한번 해보자해서
초반에 수없이 플레이한기억도 나네요.
그만큼 뭔가 색달랐던 게임이었구 게임시스템만 조금만 이해를
한다면 뭔가 큰재미를 줄것같은 느낌은 있었죠.
사실 그때엔 디아블로1에 미쳐있을때였는데 시점도 비슷하고
분위기가 제게는 뭔가 매치되는것이 있어서 모르고 덤볐다가
당황했던 기억도 있네요.
폴아웃1은 2년전 우연히 팩키지로 판매하는것을 후다딱구입했습니다.^^;
근데 호주버전이여서 그런지 중간에 욕설은 모두 검열이 되어있더군요.
여하튼 지금은 영어에 그렇게 압박을 느끼지않으므로 게임시스템도 여러모로
이해하기 쉽네요. 뭐..그러다가 플레이해보니 이게임 만든 제작사 블랙아일맞죠?
개인적으로 바이오웨어랑 베내스다보다 한수위입니다.
이게임 정말엄청납니다. 뭐하나 단점을 말하기가 곤란할정도로 말입니다.
그래픽은 옛날게임이니 논하기는 그렇지만 게임성은 하다보면
얘네들 어떻게 이런생각을 해냈는지 감탄만 나오네요.
우선 폴아웃의 가장큰특징인 전투시스템을 한번말해볼께요.
택틱스 스타일의 이 턴방식 전투는 수학과 확률을 혼합한 예술처럼 느껴집니다.
예로 총기류를 사용할때 유저는 확률이 높은부위를 공격할것인지 아님
확률은 좀낮아도 히트(HIT)한다면 높은대미지 혹은 적들을 넘어지게 만들든지
아님 기절시키는 방법중에 선택을 할수있으며 그런것이 귀찮다면 그냥
일반공격으로해도되는 방법이있습니다. 그리고 무기중에 연사능력이있는것은
Burst라는 커맨드로 적들을 날려버릴수도있구요.
이때 히트하는 적들은 머리가 날아가든지 몸이 갈기갈기 찢기기도하는데
잔인하면서도 엄청난 손맛을 줍니다.^^;
무기종류도 엄청많구 레벨을 올릴때에 어떤무기에 특화할것인지도 유저몫입니다.
게임을 풀어가는 요소도 이게임의 특징입니다.
퀘스트를 받아서 단순해결하는것이 보통RPG의 특징이라면(아님 요즘 온라인게임)
폴아웃은 퀘스트를 받아서 완수하는방법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모두쓸어버리든지 말잘해서 구슬리든지 아님 퀘스트완수하고 배신하던지
여기서 저런말하고 저기선 다른말하구
약속해놓구는 거짓말하구...--v 모두 유저선택입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바이오웨어식 RPG랑 뭐가다르냐고
물으신다면....
바이오웨어는 뭔가 선과 악에 치중한 느낌이 들구요.
폴아웃은 선(GOOD)과 악(EVIL)의 이분법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이세계에서
살아가는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무슨뜻이냐면 폴아웃이야말로 말그대로 "ROLE PLAYING GAME"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충 소감은 이렇지만 사실 제가 폴아웃의 세계를 이해한것은
한 50%정도밖에 안되는것같습니다. 그만큼 이게임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이죠.
기회되면 정말 진득하게 플레이한번 더하고 싶네요.
물론 폴아웃3부터 한번 해보고 말이죠. ^^
요즘 폴아웃3출시가 다가오면서 폴아웃세계를
다시 공부하자는 의미로 1을 한번더 시작했습니다.
오래전에 폴아웃2는 몇번플레이한적있습니다.
남들이 모두 명작이니할때에 저는 어려운 영어랑 낯선 게임시스템에
좌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ㅠ.,ㅜ
엔딩은 본적도 없습니다. 하다보면 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포기를 수없이 했는데 보통 하다가 포기하는게임은 잘쳐다도
안보는데 이상하게 폴아웃2는 그래도 다시한번 해보자해서
초반에 수없이 플레이한기억도 나네요.
그만큼 뭔가 색달랐던 게임이었구 게임시스템만 조금만 이해를
한다면 뭔가 큰재미를 줄것같은 느낌은 있었죠.
사실 그때엔 디아블로1에 미쳐있을때였는데 시점도 비슷하고
분위기가 제게는 뭔가 매치되는것이 있어서 모르고 덤볐다가
당황했던 기억도 있네요.
폴아웃1은 2년전 우연히 팩키지로 판매하는것을 후다딱구입했습니다.^^;
근데 호주버전이여서 그런지 중간에 욕설은 모두 검열이 되어있더군요.
여하튼 지금은 영어에 그렇게 압박을 느끼지않으므로 게임시스템도 여러모로
이해하기 쉽네요. 뭐..그러다가 플레이해보니 이게임 만든 제작사 블랙아일맞죠?
개인적으로 바이오웨어랑 베내스다보다 한수위입니다.
이게임 정말엄청납니다. 뭐하나 단점을 말하기가 곤란할정도로 말입니다.
그래픽은 옛날게임이니 논하기는 그렇지만 게임성은 하다보면
얘네들 어떻게 이런생각을 해냈는지 감탄만 나오네요.
우선 폴아웃의 가장큰특징인 전투시스템을 한번말해볼께요.
택틱스 스타일의 이 턴방식 전투는 수학과 확률을 혼합한 예술처럼 느껴집니다.
예로 총기류를 사용할때 유저는 확률이 높은부위를 공격할것인지 아님
확률은 좀낮아도 히트(HIT)한다면 높은대미지 혹은 적들을 넘어지게 만들든지
아님 기절시키는 방법중에 선택을 할수있으며 그런것이 귀찮다면 그냥
일반공격으로해도되는 방법이있습니다. 그리고 무기중에 연사능력이있는것은
Burst라는 커맨드로 적들을 날려버릴수도있구요.
이때 히트하는 적들은 머리가 날아가든지 몸이 갈기갈기 찢기기도하는데
잔인하면서도 엄청난 손맛을 줍니다.^^;
무기종류도 엄청많구 레벨을 올릴때에 어떤무기에 특화할것인지도 유저몫입니다.
게임을 풀어가는 요소도 이게임의 특징입니다.
퀘스트를 받아서 단순해결하는것이 보통RPG의 특징이라면(아님 요즘 온라인게임)
폴아웃은 퀘스트를 받아서 완수하는방법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모두쓸어버리든지 말잘해서 구슬리든지 아님 퀘스트완수하고 배신하던지
여기서 저런말하고 저기선 다른말하구
약속해놓구는 거짓말하구...--v 모두 유저선택입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바이오웨어식 RPG랑 뭐가다르냐고
물으신다면....
바이오웨어는 뭔가 선과 악에 치중한 느낌이 들구요.
폴아웃은 선(GOOD)과 악(EVIL)의 이분법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이세계에서
살아가는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무슨뜻이냐면 폴아웃이야말로 말그대로 "ROLE PLAYING GAME"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충 소감은 이렇지만 사실 제가 폴아웃의 세계를 이해한것은
한 50%정도밖에 안되는것같습니다. 그만큼 이게임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이죠.
기회되면 정말 진득하게 플레이한번 더하고 싶네요.
물론 폴아웃3부터 한번 해보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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