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할거 없다는 얘기는 정말 옛날 얘기이듯이
정말 재밌는게임이 많네요 우선 장안의 화제인 소샠먼저 리뷰하겠습니다.
1. 소울 새크리파이스
이건 예전 일판때부터 영상으로 봐왔는데 뭔가 타격감 있어보이고 화려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고싶었지만 일판이라 고민하다가 한글판 나온다길래 진짜
몇개월동안 기다리고 해서 드디어 한글판을 샀습니다. 저는 직장인인 관계로
강변 하늘공원 한 8시 반정도에 갔는데 현장판매 다 끝나는분위기 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아 망했다 ㅅㅂ" 하고 다음에 살까 했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봤는데
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는 그냥 서론이구요
본론은 게임이 생각과 다르게 특이하더라구요 주인공을 딱 키우는 느낌이라기 보다
일기에 나오는 기억을 되집어 가면서 기억찾는 게임 같은 느낌?
헌팅액션이란 느낌이 안들더군요 (나쁜의미는 아님)
이름이랑 생긴거 성별까지 그냥 맘대로 막 바꾸고
그리고 무기란 개념이 아니고 마법과 그외 희생 독특한 시스템이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심심하진 않겠네요
2.얼티메이트 마벨 vs 캡콤3
개인적으로 의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캡콤쪽에 아는 캐릭도 많이나오고
마벨쪽도 아는 애들이 나와서 이런 캐릭터 게임은 아는이들이 많이 나와야
재밌더라구요 (특히 나루호도 반가움 ㅋㅋ)
그리고 콤보도 블레이블루보다 쉬워서 진입장벽이 그리크지 않았습니다.
전 이걸 일판으로 사서 좀 비싸게샀음 ㅜㅜ
물량이 없다길래 그래도 저는 후회은 안했습니다.
그만큼 재밌습니다.
3.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로얄
아 이건 정말 싼값에 혹시나 해서 사봤는데 (18000원)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하면서 괜히 닌텐도의 대난투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근데 진짜 번지도 없고 스킬들도 단순하고 물론 제가 느낀겁니다.
더군다나 아는 캐릭도 그리 많지 않아서 금방 질리더라구요
한글이긴 하지만 뭐랄까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핸드폰게임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해봐야지
계속 해봐야지 생각하지만 안되더라구요 저에겐 좀 안습이였습니다.
4.유닛13
저번에 썼지만 안해봐서 말안했는데
몇번해보니 이것역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아니 취향을 떠나
조작이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더라구요 ㅜㅜ
뭐랄까 그래픽도 딱히 우와 나올수준도 아니고 그래도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샀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나중에 배틀로얄이랑 유닛 같이 처분해야겠네요 ㅜㅜ
(둘다 온라인패스 사용안함)
5. 토귀전(체험판)
토귀전은 소샠 기다리면서 정보같은거 보다가 봤는데 비쥬얼이 참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체험판이 나왔길래 해본결과 그래픽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깔끔하고 잘빠졌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비해 소샠 만큼의 타격감이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소샠 초반과 토귀전 초반을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나 비쥬얼만큼 토귀전이 정말 제 취향이더라구요 말 그대로 깔끔한 느낌
그런데 가볍다고 해야하나 대충그렇네요 거기다 일어
구입이 망설여지는 게임입니다.
P.S - PSP게임 블리치 7인가 그거 재밌나요? 재밌으면 사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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