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키 소프트가 반프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만들었고
표지부터 아주 멋있고 비장한 각오가 느껴졌다
윙키에서 테라다 에게 한방 제대로 먹여주려나 보다 라는 기대감을
준 표지
시작부터 엄청 멋진 cg 영상
이때 까지만 해도 슈로대 보다 더 멋진 srpg 인가 보다 했는데
막상
게임은
게임은 미연시 였다
슈로대가 아니라 유저에게 빅엿 먹인 작품 이었다
시작부터 이런 화면이 떡 하니 따아아아아악
그럼 뭐하냐 hhh 관계까지 이어지지도 않을거고
이런 경우를 4글자로 그림의 떡
게임에서 절반 이상은 미연시 같은 연출들이 난무한다
공략 가능한 여캐들이 무려 10 명 이상 된다
하지만
hhh 관계까지 가는 여자는 아무도 없다
쥔공이 고자인가 보다
전투화면 에서의 문제점
- 기체들이 큼직 큼직하게 나오는데 문제는 시점 조설이 없다
앵글이 크게 잡혔는데 맵이 쓸데없이 너무 넓다
미니맵 보기 기능도 없다
srpg 라면 최소한 적 아군 배치 알아볼수 있게끔 표시되어야 되는데 ...
난이도도 생각보다 쉽다
사격 유니트로 공격좀 하고 라이블레이드 로 마무리
후반부엔 아예 라이블레이드 혼자서 다 쓸고 다닌다
그래도 맵화면에 쓸데없이 너무 크게 앵글 잡아서 오히려 잘 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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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레이드 왜 히트치지 못했을까
결론은 간단하다
- 로보트 디자인만 개쩐다
장점이 이거 한개 뿐이다
hhh씬 없는 미연시 에다
그림체 센티메탈 그레피티 어거지로 빼낀듯한 미연시
전투에서는 느림 템포부터 시작해서 슈로대애 비해 단점 투성이인
전투구성
한마디로 라이블레이드 는
미연시 쪽 에서도 srpg 쪽 에서도 유저들 충족 시키지 못한 괴작이었고
아예 2편 나온다는 유언비어 마저 퍼뜨렸음에도 판매율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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