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과는 다르다 파판과는!
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스퀘어의 3DS용 명작 JRPG 브레이블리 디폴트(FLYING FAIRY) - 포 더 시퀄을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얼핏 구 파판시리즈가 생각납니다. 3라던가 4라던가.. 그래픽도 그렇고...
하지만 4장까지 클리어 하는동안 최종보스를 쓰려뜨렸음에도 뭔가 스토리가 많이 애매해서 뭔가 했는데
역시나 딱! 반전이...
거기다 반전에 반전이 있고 또 엔딩에 가서 반전이 또있는...
스토리와 연출은 너무도 훌륭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는 OST조차 귀에 쏙쏙 박히도록 좋네요..
휴대기기로 게임을 하면 집중이 잘 안되서 초반에는 진도가 좀처럼 나가지 않았었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스토리가 급물살을 타면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픽이나 전투방식 때문에 얼핏보면 고전게임 같은 느낌이지만
브레이브(턴 몰아쓰기)와 디폴트(방어로 턴 모으기) 덕에 단조롭지 않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중반 이후로 이지로 플레이 했고 총 플탐은 약 40시간 평점은 9점입니다.
닌코가 브레이블리 세컨드를 한글화해서 발매한다고 했는데
이건 반글화가 아니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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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는 평이 안좋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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