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팰리스에서 나온 대전게임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바바리안 얼티메이드 워리어라고 불린다(아미가, C64 등)
이 게임의 특이점이라면 바로 리얼함이다.
목을 공격당하면 바로 즉사인데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시스템(이후 참수시스템이 있는 C~B급 대전겜들의 원조격인듯 하다?)
...그렇다고 한번 검에 베였다고 출혈 상태로 체력이 서서히 까이는 그런 건 없으니 너무 기대말자?
공격은 shift + 방향키를 이용해서
방향키에 따라 목쪽, 상체쪽, 하체쪽을 공격할 수 있으며
가드로 공격을 막거나 구르기로 적을 넘어뜨리거나 점프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전 게임1과 게임2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게임1은 2p대전이 되는 모드이며 게임2는 싱글모드이다. 차이점은 스테이지
이상하게도 선택하면 바로 시작되지 않고 cpu끼리 대전만 하는데 p를 눌려 플레이어가 참여(게임1인 상태에서 p를 두번 누르면 2p대전모드) 후
enter를 눌려야 한다..존나 번거롭게 스리..
솔까 태클 걸 게 있는데 보통 플레이어들은 게임1이라 하면 싱글 게임 2라 하면 2p대전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키조작이라면 뭔가 개불공평한데
2p 쪽은 키조작이 불편하지 않겠지만 1p쪽은 개불편하다
J가 왼쪽 K가 오른쪽이며 M이 앉기다..손가락 찌그러지기 좋게 설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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