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튜버들 덕이라고 긍정해야할까 때문이라고 부정해야할까
산소호흡기 달며 겨우겨우 버티는 씹퇴물 할배 겟앰이
과거 관련 게임,만화들을 더 낼 만큼 전성기를 누빈 적이 있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피쳐폰부터 아동교육용 만화 그리고 주얼cd로 나온 이 게임 등..
2005년 전성기 시절 나왔으며 장르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플레이어블은 2명인데
격투가 npc인 재키황과 갑옷 npc인 페이븐이다
근데 페이븐은 어찌 일러랑 본겜이랑 거의 다르게 생긴데다 목소리가 재키랑 똑같아서
수염 난 50대 아저씨가 이딴 말투 쓰니 뭔가 기분 나쁘다.
버튼은 점프, 펀치, 킥이며(겟앰 아니랄까봐 z,x,c로 되어있다)
펀치와 킥을 누르면 가드고 점프 중 킥 + 밑을 연타하면 착지공격이고 펀치 + 위를 누르면 전체 필살기가 나간다.
필살기를 쓸려면 적을 공격하여 게이지를 꽉 채워야 한다.
아쉽게도 격투가의 국룰인 점발킥과 갑옷의 국룰인 각개빤스 역돌격은 없다.
펀치는 리치가 꽤 길며 조금씩 움직이면서 공격할 수 있기에 쓸모가 있지만
킥은 뭔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다.
공격력은 똑같은 거 같은데 리치가 짧아 맞출려고 시도하다가 몇방은 적에게 맞곤 한다.
아이템 중 원작 처럼 고릴라 물약이 있으나
공격력이 강해지는 거 빼면 연속공격이 없고 공속이 느려 오히려 약해진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덩달아 이 게임은 적을 낙사 못시키는 겜이지..
게임 자체에 대해선...뭐 그 시절 무더기로 나온
전형적인 아동용 주얼 액션 게임이다.
개쓰레기 까진 아니지만 재미는 별로 없는 그런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