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찬바라 Z2 카오스
나온지 꽤 된 게임이지만..
알다시 B급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이다보니
안사고 거르다가 이번에 스팀에서 가을 세일시즌때
오네찬바라&스쿨걸좀비를 합본으로 싸게 팔길레 함 사봣네요.
사는김에 일부 코스튬만 할인된거 DLC사서 입혀봄
그리곤 어제 잠깐 플레이를 해봣는데...
오네찬바라 시리즈는 예전에 XBOX360판에 있었던 오네찬바라 볼텍스를 해본뒤론 참으로 오랜만인듯..
오랜만이라 그런가~
디게 어려운감이;;;;
공격시 잠시동안의 무적판정이라는게 없어서 그런가
좀만 방심해도 피가 쭉쭉 달아서 게임이 어려운거 같음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4명의 케릭터를 한명씩 교체해서 플레이할수 있다는것이 특징인데..
대기중인 애들은 피가 서서히 회복되긴함
나머지는 기존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거 같은데..
장비구매 업그레이드 요소는 노가다 좀 해야할듯 ㅋㅋㅋ
나두 이젠 늙어서 그런가 게임관련 포스팅도 잘 안하게되었지만..
반복플레이 요소는 더더욱 귀찬아진 1인;
오네찬바라가 카오스로 넘어가면서 저해상도 그래픽에서 탈피할수있는건 좋아진듯
1920이상 해상도를 선택해야만 폴리곤쉐이더가 선명해지고
그이하는 예전 볼텍스 처럼 문드러진 그래픽으로 나와서리
주의해야할듯
그렇게 고사양게임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리고 창모드로 게임하기 참 좋더군요
동시에 모바일게임 켜놓고 하기에 좋은 ㅋㅋㅋ
그런데 복장이 너무 적은거 같네요
전편에 나왓던 양키녀 안나는 못고르는건가?
참고로 조작키 구조상 키보드 보단 엑박패드로 하는게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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