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애콜레이드에서 나온 법시(1993년)의 후속작
전작과 달리 일본판은 나오지 않았다.
시작 전 스테이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스트와 웨스트 둘 중 하나로 간 후 스테이지 선택을 한다.
두 차이점은 레벨 디자인일 뿐 스테이지 배경은 같다.
전작과 달리 체력개념이 생겨서 3대 정도 까진 적에게 스쳐도 죽진 않는다.
단 함정에 스치면 즉사한다.
아이템이란 개념이 생겨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로 장난감 총으로 장거리 공격을 하거나 물 속 보너스 스테이지로 진입하기 위해 잠수복을 착용할 수 있고
진행 중 말아 쳐먹었다면 바로 스테이지 선택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도 있다.
유용한 점들이 추가했다 했지만 전작에 비하면 더 어렵다,
적들이 전작들에 비해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공격해온다. 그리고 함정 중 일부는 걍 소품인지 함정인지 애매모호한 것들도 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추가 된 점들도 있으니
전작처럼 할 만한 게임이다.
문젠 후속작인 3D에서...
ps: 뭐 알 사람은 알겠지만 최근 법시 4D라고 후속작이 나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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