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2부의 반전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에서 활을 쏘는 아저씨 캐릭터 레이븐

행동과 성격이 가볍워서

그때문에 리타한테 항상 혼나는 역할이죠 첫 만남은 유리가 황성 지하 감옥 갇혔을때 옆방서 만난적이 있었죠

그리고 한번 항구도시에서 얄밉게 뒤통수를치고 도망친 전과가 있었습니다

삼림에서 다시 재회한 수상한 아저씨 레이븐

삼림에서 대화

벌레 무서워하는 카롤을 위해서 화살 한 방으로 처리

이로인해 동행은 허락

아저씨의 장난이었다

유독 리타에게 혼나는 역할 이번건 장난으로 자업자득이지만

일행중에서 개그를 자주 선보이는 캐릭터죠

레이븐은 알고보니 게임내 최강 길드 알트스크의 간부였고

여전히 아저씨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멤버들과 오래 활동하면서 저절로 진짜 동료가 됐습니다

2부 마지막쯤 흑막인 알렉세이 기사단장

에스텔은 끌려가고

그순간 기사들이 난입

유리가 레이븐과 첫번째로 만났던 황실 감옥에서의 떡밥이 이렇게

진짜 동료들과 싸울거냐

망설임없이 검을 꺼낸다

레이븐의 진짜 정체는 제국 기사단 수석대장 슈반

활을 쏘지않고 검을 쓴다

처음할때 첫번째 난관이면 레이븐과의 결투였네요 레이븐의 전체공격 비오의 이렇게 강하죠

하드모드로 했었는데 꽤어려웠습니다 비오의가 전체공격인지도 몰라서 아무것도 모른체로 돌진해서 한방에 전멸

재밌는 아저씨 파티멤버에서 진짜 정체는 진지한 성격의 제국기사단 수석대장

갭이 커서 매력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이번 발매한 최신작에도 반전같은것좀 기대해봅니다

[로맨틱모드]

한때 유행했던 어록이 "앗 슈반 레이븐"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본작품 캐릭터인 리타가 디자인 잘 나온것같습니다

[★超巨星★]

원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개인적으로 베스페리아에서 유리보다도 좋아하는 캐릭터

[큰 형님]

현제 어라이즈를 플레이 하고 있지만 내용이야 JRPG에서 벗어나지 않은 전형적이라 베스페리아랑 큰 차이는 없지만 대사의 재미가 차이가 크내요,,,
베스페리아는 체트가 제미있어서 보는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어라이즈는 체트가 본내용을 반복하는 대사이거나 쓸대없이 무개잡는 대사라 지치더군요..
슈반의 정체는 반전이지만 어느정도 예상되는 거라 그닥 충격적이지는 않았어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어라이즈보니까 분위기가 엄청 진지해졌던걸요
아저씨같은 캐릭터가 낄 분위기도 아니고
가벼운면은없고 다 무거워보여서

[제멋대로 황제]

베스페리아 수작이죠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이걸로 테일즈 접했는데
이렇게 손 아픈 JRPG는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