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차티드 4 캐시의 모험

[십이지장]

 "부모님도 없겠다 모험시작이다"

두눈에 생기가 가득한 네이트 딸내미 캐시

 개밥만 관심있어하는 멍멍이

 집안에는 별거없군

 밖으로 나왔다

 신나게 달리자

 부모님 없는거 확실하지?

 보물을 찾아라

 보물발견

 나는 차세대 탐험가다

 비밀의 서재도착

 앗! 이소리는?

 부모님 도착

 대충 둘러대자

 거짓말이 서툰 캐시

 험한말에 네이트가 나무란다

나도 이제 다 컸다구요

비밀을 말해주세요

 믿을 수 없어

 헤헤 그런가요?

너도 이제 네이트 탐험가다 동료로 들어온걸 환영한다 

 흐믓하게 바라보며 마무리

 후속작이 나온다면 캐시를 주인공으로 부탁합니다

[그만좀싸워라]

이때까지만해도 갓티독이었지

[N guage]

ㅋㅋ 망할이 순한맛이라면 저애는 크게될 인물이군

[3월에끝난다]

앤딩 진짜 잘낸듯

[MARIO128]

2편이 너무 잘나와서 상대적으로 3편이 좀 힘이 빠져보인듯
근데 4편이 다시 갓갓...

[기안8864]

앤 크게 될 애임 왜냐면 나처럼 엄마 없다고 컴퓨터 부터 켜지 않고 이 소녀는 고대 문물 탐구부터 함

[연금술사알케]

진짜 여기서 끝내줘서 다행...

한편 더 나왔으면 네이트 머리 깨졌을 듯.

[칙쇼 밴드]

지금 봐도 그래픽 끝내준다
진짜 기술력 하나는 알아줘야 됨

[케이엔]

쟤 혼자서 시리즈 내내 죽인 사람이 얼추 수천명일텐데 ㅋㅋ

[Hawmelaus]

도입부에 잠입하는 그 대저택부터 결말부의 저 비치하우스까지, 인테리어가 너무 사실적이라 진행 안하고 한참을 돌아다니며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이런 그래픽을 PS4로 고정60프레임 한건지 아직도 대단.

[anotherW]

30프레임 입니다

[기안8864]

멀티는 60프레임인걸로 근대 그래픽은 물이 좀 빠진 느낌이었음

[Summit80]

개인적으론 1편 후반부가 진짜 고비였음... 너무 공포물 같아서 그만둘까 고민 엄청 했었음(공포 쥐약이라...)
근데 또 4편은 사람만 장비 빵빵하게 해서 나오고 전설의 존재같은게 하나도 안나오니까 아쉽던...

[유부_초밥]

그냥 유종의 미로 남겨뒀으면...
솔직히 후속작 나온다면 두려울 것 같다...

[기술이]

굉장히 잘 끝난 게임이지만 너무 재밌고 인상깊게 한 시리즈다보니 -특히 저에게 2편은 정말 인생게임이었습니다-솔직히 프리퀄이든 뭐든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시리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