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PS2 파이널 판타지 12

[꿈을모아서]

PS2 황혼기 시절인 2006년도 3월 출시작.

PS2로서는 최상의 비주얼과 멋진 배경들이 플레이 내내 감탄을 자아냈죠~

저의 체감은 쉔무2 이후로 이렇게 텍스쳐에 대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던 게임은 파판12가 유일했던거 같아요~

정말 좋은 그래픽에 익숙해지면 전투도 재미있고 

3명이서 파티를 맺고 필드를 다니니 여행한다는 느낌도 나고 꿀잼이였어요

[루리웹-7752427110]

스토리 없다고 생각하고 하면 역대급 대작이죠

[코바치]

지금봐도 그래픽은 ㅎㄷㄷ 하네요

[분노조절컨트롤타워]

브라운관의 픽셀이 디테일을 더하네요 ㅎㅎㅎ 플2그래픽이 이정도였다니..ㅠㅜ 한글로된 파판12 기대중~!!!

[유현]

진짜 ps2 끝판왕 비쥬얼이었죠

[MichaelJackson]

뭣보다 게임 자체의 분위기가 참 대단했어요 파판12는. 밝고, 판타지 분위기 돋고, 라바나스타는 진짜 있으면 가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디자인이고 말이죠. 게임 자체가 너무 여운이 오래가게 만들어짐. 스토리만 완성했어도 진짜 인생게임 됐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