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팀 테마 : Jungle Bouncer (AST)
브라질 팀 스토리
'R'의 초대장을 받은 하이데른은 창밖을 바라보았다. 울창한 정글은 변함없었으나 지금의 그에게는 관심이 갈 부분도 아니었다.
"이번에 자네에게 의뢰할 것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라는 격투 대회 뒷편에 숨은 조직의 괴멸이다. 초대장도 입수했다. 해 주겠나?"
"해 주겠나?"라 물어 보았지만 국제 경찰 간부의 말투에서는 강요의 느낌이 상당히 들었다.
"초대장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하이데른은 조용히 말했다.
봉투를 열고 초대장을 본 뒤, 하이데른은 일순간이었지만 냉정함을 잃었다. 초대자는 'R'이라고 되어 있었다.
"R… 루갈…"
짧게 중얼거리며 하이데른은 8년 전의 악몽을 떠올렸다.
그것은 실로 악몽이라 할 만한 일이었다. 자기 부하들이 단말마의 비명을 내며 차례로 쓰러져 갔다. 그것은 단 한 명의 남자,
아니 '귀신'이 벌인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때 하이데른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 또한 자신의 오른눈까지 잃었다.
"벌써 8년이나 되었나…"
그 악몽은 아내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잃어버린 오른눈을 생각할 때마다 하이데른을 괴롭혔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다시 때가 찾아온 것이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두 명의 건장한 사내가 하이데른의 방에 나타났다. 랄프와 클라크였다.
"아니, 괜찮다. 오늘 너희를 부른 이유는…"
랄프와 클라크에게 특수 임무 명령이 내려졌다.
- 출처 : KOF 오피셜 사이트 -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하이데른)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랄프 존스)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클라크 스틸)
4 스테이지 클리어 후
8 스테이지 클리어 후
1차 최종 보스전
1차 최종 보스전 클리어 후
2차 최종 보스전
파이널 브링거로 마무으리 ...를 하려 했지만 실패... 커맨드가 너무 막장이네요... ㅜ
2차 보스전 클리어 후
엔딩
소중한 가족 사진이라면서 쿨하게 토막 내버리는... ;
P.S
하이데른이야 스파의 '대기 군인'을 의식한 듯 보였고, 나머지 두 녀석도 뭔가 설정이 있을 듯 했는데, 그 옛날 1986년작
'이카리'의 등장 인물이었다는 사실에 뭔가 친근함을 느꼈다랄까... 하지만 그 보다 1P 캐릭터가 랄프였다는건 그렇다 치고
클라크가 1 스테이지 부터 등장했던 그 선글라스 CPU 부대들이 아니라 1P 캐릭터에서 컬러만 파랗게 바꾼 전혀 클라크가
아닌 것 같은 2P 캐릭터가 클라크였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었네요.
하이데른은 원수였던 루갈과 같은 성우(아라이 토시미츠(新居利光))였다는 사실도 참 뭔가 아이러니 ...
사용 에뮬레이터 : MAME PLUS 0.147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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