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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같은 경우는...지금와서 밸런스만 놓고 보면 으음... 그나마 다른 요소들이 커버쳐줘서 좀 괜찮다는 평을 받은거였죠. 킹오파든 다른 대전격투게임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이 밸런스란게 정말 맞추기가 힘들긴 하죠. 하지만 그래도 평이 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절대로 특정 캐릭터만 버프 걸어주거나 장애인올림픽 만드는 짓거리만은 진짜 해선 안됩니다. 그럼 다른 요소가 아무리 괜찮아도 그 게임은 결국 밸런스 붕괴라는 평만은 몇년 아니 몇십년을 가도 절대 못 피합니다. 이제 슨크도 쓰러지기 직전이라 슨크가 이 말을 들어도 해줄지나 모르겠지만 정말 킹오파가 앞으로 더 오래가려면 정말 밸런스문제 반드시 이건 대충 넘어가려고 해선 안됩니다. 그러려면 밸런스를 잘 맞췄다는 평을 듣고 싶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이게 간단하면서도 정말 어렵죠. 다같이 강해지든가 다같이 약해지든가 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같이 강해지려면 어떤 캐릭터든 운영법에 차이가 있어도 초심자가 봐도 중~고수 이상급이 봐도 "저 캐릭터 끝내주게 강하다!"라는 말이 나와야되죠. 하지만 킹오파는 가만 보면 특정 캐릭터는 진짜 저런 말이 나오는 캐릭터가 있는가하면 세월이 흘러도 거의 꿈도 희망도 찾아볼수 없는 캐릭터도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앞으로 슨크가 진짜 대작 킹오파 하나 내고 싶은 마음이 실낱같이라도 있다면 정말 저런 부분을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됩니다. 분명 이건 제일 힘든 문제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면 킹오파든 다른 대전 격투게임이든 앞으로 오래 살아남기는 많이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다같이 약해지려면 저것의 반대라고 할수 있죠. 이 부분은 너무 뻔한것 같아서 이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대전격투란게 이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작평을 놓치고 싶지 않으려면 해야하는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자"인데 그 중 한 마리가 부가 요소라면 또 한 마리는 시스템 및 밸런스등이라고 할 수 있죠. 부가 요소에만 너무 신경쓰게 되면 밸런스 부분을 분명 놓치게 될테고 그렇다고 밸런스에만 신경쓰자니 부가 요소가 부실하면 그것도 요즘에는 대작평 듣기는 쉽지는 않죠. 하여튼 앞으로의 킹오파가 다른 격겜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정말 저 두가지는 다 놓치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걸 적다보니 또 길어지고 말았네요. 너무 징징댔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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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같은 경우는...지금와서 밸런스만 놓고 보면 으음... 그나마 다른 요소들이 커버쳐줘서 좀 괜찮다는 평을 받은거였죠. 킹오파든 다른 대전격투게임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이 밸런스란게 정말 맞추기가 힘들긴 하죠. 하지만 그래도 평이 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절대로 특정 캐릭터만 버프 걸어주거나 장애인올림픽 만드는 짓거리만은 진짜 해선 안됩니다. 그럼 다른 요소가 아무리 괜찮아도 그 게임은 결국 밸런스 붕괴라는 평만은 몇년 아니 몇십년을 가도 절대 못 피합니다. 이제 슨크도 쓰러지기 직전이라 슨크가 이 말을 들어도 해줄지나 모르겠지만 정말 킹오파가 앞으로 더 오래가려면 정말 밸런스문제 반드시 이건 대충 넘어가려고 해선 안됩니다. 그러려면 밸런스를 잘 맞췄다는 평을 듣고 싶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 이게 간단하면서도 정말 어렵죠. 다같이 강해지든가 다같이 약해지든가 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같이 강해지려면 어떤 캐릭터든 운영법에 차이가 있어도 초심자가 봐도 중~고수 이상급이 봐도 "저 캐릭터 끝내주게 강하다!"라는 말이 나와야되죠. 하지만 킹오파는 가만 보면 특정 캐릭터는 진짜 저런 말이 나오는 캐릭터가 있는가하면 세월이 흘러도 거의 꿈도 희망도 찾아볼수 없는 캐릭터도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앞으로 슨크가 진짜 대작 킹오파 하나 내고 싶은 마음이 실낱같이라도 있다면 정말 저런 부분을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됩니다. 분명 이건 제일 힘든 문제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면 킹오파든 다른 대전 격투게임이든 앞으로 오래 살아남기는 많이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다같이 약해지려면 저것의 반대라고 할수 있죠. 이 부분은 너무 뻔한것 같아서 이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대전격투란게 이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작평을 놓치고 싶지 않으려면 해야하는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자"인데 그 중 한 마리가 부가 요소라면 또 한 마리는 시스템 및 밸런스등이라고 할 수 있죠. 부가 요소에만 너무 신경쓰게 되면 밸런스 부분을 분명 놓치게 될테고 그렇다고 밸런스에만 신경쓰자니 부가 요소가 부실하면 그것도 요즘에는 대작평 듣기는 쉽지는 않죠. 하여튼 앞으로의 킹오파가 다른 격겜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정말 저 두가지는 다 놓치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걸 적다보니 또 길어지고 말았네요. 너무 징징댔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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