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360] WWE 12:추억의 성인등급 에지

[하즈키료2]

에지하면 명품 스피어가 떠오르죠

그리고 에지가 첫 WWE챔피언이 되고난뒤

다음날 RAW에서 리타와 함께 라이브 세크스쇼도 하기도 하죠

[하시모토 나나미]

얼굴모델링 참...

[하즈키료2]

저도 모델링은 약간 별로이더군요

[문전사]

스피어가 명품이라기는 좀...에지 팬이었는데 어느새 보니까 WWE 자체를 안보고 있는저를 발견했습니다...
스피어는 라이노나 골드버그가 박력있고 멋있던거 같았어요 ㅎㅎ

[하즈키료2]

요즘은 재미가 없더군요

[에스텔리제]

스피어는 골드버그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하즈키료2]

골드버그도 최고이죠

[무적열혈가이]

에지의 스피어는 명품이라 하긴 좀... 그랬죠. 걍 숄더 어택 같은 느낌. 단지 에지는 그 좀 광기어린 눈빛과 특유의 입담.
그리고 한동안 머니 인 더 뱅크 같은걸로 존나 졸렬한 역할을 잘 수행한, 훌륭한 악역이었죠.
덩치-비율 좋고, 무난한 테크닉에 스타성 있는... 단지 너무 빨리 은퇴함.

[하즈키료2]

부상때문에 어쩔수없이 은퇴를 하죠

[게레로S]

엣지스피어도 나름 간지가 있는게 어꺠로 들이받고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돌아가는게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름에 걸맞는 모션이였는듯.

[하즈키료2]

그렇군요

[!알테리옹!]

골드버그의 스피어나 라이노의 고어를 보고있으면 진짜 아프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대 에지가 쓰면 그냥 각본상 넘어져 준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즈키료2]

그런가요

[문전사]

라이노 고어나 골드버그스피어는 꼬라박고는 느낌이었는데 에지 스피어는 맞고 튕겨나가는 느낌이죠...위에분이 말씀하신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게 거의 튕기는 느낌이라...

[하즈키료2]

음 그런 부분도 있군요

[허접마무리손승락]

황금 벌레가 경기력이 개판이긴 해도 스피어와 잭해머 하나만큼은 일품임..엣지 스피어는 영 아님

라이노 고어도 괜찮고...엣지는 그전 피니쉬기술이 훨씬 나았는데 쓸데없이 안 어울리는 스피어 들고 와서 영

[하즈키료2]

음~~~ 그렇군요

[허접마무리손승락]

요새 실드인지 듣보잡인지 그중 한명이 쓰는 스피어가 더 박력있음 엣지보다

[하즈키료2]

로만레인즈도 좋죠

[빨강머리N]

골드버그 스피어가 박진감 넘치긴 한데 상대방 배려가 전혀 없어서 그 충격 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에지처럼 약간의 엔터테인먼트요소가 있는 스피어도 좋아합니다
헐크 레그드랍이나 피플스엘보 보는 느낌으로~

[하즈키료2]

최고의 스피어이죠

[케이..]

기술적으로는 에지의 스피어가 안정적이고 상대선수에 대한 배려가 있지만
관중이 기대하는 파괴력적인 박력은 상대적으로 약하죠
반면에 골드버그는 사실상 미식축구선수들 처럼 들이 받는 무지막지만 스피어다보니
맞는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아쉽지만 관중입장에선 이거보다 최고는 없을겁니다^^;;

지금은 로만레인즈의 스피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하즈키료2]

로만레인즈도 좋죠

[사사라브]

전 스파인버스터 좋아해요
락이나 삼치횽

[하즈키료2]

최고이죠

[차기 캡짱]

좋아하던 선수

[하즈키료2]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