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Dat Nigga_Daz]

하이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계약 조항을 고치려 했지만,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약에 따르더라도 민 대표가 11월부터 주식을 전부 팔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엔 창업도 가능하다며 노예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직접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부모들이 하이브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YTN 이경국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28499?sid=103

[부슝]

덕질하기 힘들다 ㅅㅂ

[이도시스템]

기자회견 하나에 얼굴도 못본 사람들 상당 수 자기편 만들었는데 몇년을 함께 지낸 멤버들이나 부모님들한텐 얼마나 자기입장 위주로 설명했을까싶음.
뉴진스 입장자체는 민희진측에 더 가까울 확률이 현시점에선 높죠.
근데 그렇다고 현시점 기준에선 뉴진스 멤버들에게 뭐라하면 안되는거구요.
아마 한쪽 정보밖에 못들었을 가능성이 크니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리가 있어도 앞으로 민희진과 함께하냐마냐는 또 다른문제긴하죠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뉴진스 부모들도 돌아가는 상황 보고 각 재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하이브가 아닌 민희진을 택하는 순간 커리어는 끝나는 거니 피프티의 사례도 있고 하니 최대한 상황을 보고 잘 선택 하겠죠.

[르케디]

모르겠다 저걸 왜 안만나는지도; 그걸 왜 민이 아는지도 진짜 가처분내려고 저러나.. ㄴㅈㅅ 홀대했다고

[폐인킬러]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

결국 하이브가 언플하면서 민희진을 쫒아내려는 이유도 '돈'

민희진이 2시간 무반주 프리스타일 디스랩으로 하이브 비난한 이유도 결국 '돈'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친 사람이라는 명언을 생각할때

민희진이 기자회견때 돈에 관심없다고 한 거 생각하면....

뉴진스는 그저 핑계고 하이브도 민희진도 그냥 서로 '돈'을 지키려고 '돈'을 더 가지려고 이 난리치는 거.

[광야를폴더블]

누가 더 원했는가 휵은 누가 대가를 치르지 않았는가
돈때문이라도 원인없는 건 없죠.

[blueskyforever]

이건 비즈니스니까요.
아니, 무슨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처럼 말씀하세요.

모든 일에 돈이 오고 가는 게 자본주의잖아요.

진심으로 순수한 마음을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극소수 성직자 같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돈 때문에 하는 겁니다.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돈 벌려고 하는 거고요.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은 중요한 것이고, 돈 때문에 이 난리 난 것 맞아요.
폐인킬러님은 돈 안 중요하세요?

[폐인킬러]

? 누가 돈 안 중요하다 했나요? 돈 당연히 중요하죠.

민희진 하이브 둘 다 돈보다 다른 걸 더 중시하는 듯 하지만 결국 서로 돈 밖에 안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blueskyforever]

당연하죠.
비즈니스니까요.

[테크-프리스트]

그럼 주식회사가 첫번째로 따지는게 주주의 수익인데... 물론 너무 심하면 안되지만 돈 안따지면 뭘 더 따지나요...?

[루리웹-4241338838]

민대표는 재판결과가 어찌되던 하이브랑은 올해안에 갈라서는거 확정인듯하고
새회사를 차리던 아님 어디에 스카웃하던 아님 놀고먹던 알아서 하겠지만 어도어에 남은 지원들도 머리 뽀개지것다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그냥 대표만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루리웹-4241338838]

하이브 입장에서야 민대표 나가면 가능하면 민대표 라인 이사진만 교체할려고 할텐데
직원들도 그생각이냐 아니냐는 아무도 모르는거라서
민대표 따라나간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아님 이번사건 깊게 개입한 사람도 있을수 있고 아님 민대표가 끌어줄게 하면서 끌고 나갈수도 있고

제일 편한건 결국 민대표일듯 돈돈돈 해도 몇년만에 받은 것만 주식으로 예상치만 1000억 이상이니깐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뭐 민대표 따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직장 커뮤니티 보면 전에 sm과 어도어 직원들 다수가 거의 김정은하고 일하는거 같다고 했을정도니ㅋ

[루리웹-0789329760]

배임건이 입증된다면 회사를 차리기는 커녕 빵부터 가야 함

[미티삔다]

어디서 들었던 말인지 모르겠지만 '다 들어내고 돈만 보면 된다고..' 이 말이 생각나더군요. 어차피 회사이고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 거라 감정적인거 드러내고 돈만 보자면 보일 것 같은데 한 쪽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죠.

[루리웹-0789329760]

뉴진스는 민희진을 선택하는 순간 이제 매 컴백 활동이 지옥 같을 거임.

민희진이 직접 타그룹들 언급하며 깎아내리고 ‘아일릿’은 콕 찝어 카피켓이라고 천명한 마당에, 민희진표 뉴진스 또한 새로운 활동 컨셉 중 어느 하나라도 타아티스트나 창작 활동의 결과물과 겹치는 순간 대중의 조롱거리로 되는 거. 그리고 사람들은 지금처럼 뉴진스를 즐기기보단, 닮은꼴 찾기 게임에 더 열을 올리겠지.

민희진이 매 새로운 컨셉마다 한 번도 본적 없고 유일무이한 컨셉을 제공할 수 없다면 뉴진스는 집중포화의 과녁이 되는 거임.

그리고 이 상황을 누가 초래했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뉴진스맘께서 손수하셨다.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진짜 모질이들은 사이다라 지껄이는데 최악의 악수가 내무의 민감한 얘기와 자사타사 걸그룹들 디스 한거 덕분에 르세라핌 조리돌림 당하고 지금 사쿠라는 휴식중...이 업계 처음 일 한것도 아니고 과거 sm에서 20여년간 일 하면서 우울증으로 아티스트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걸 직접 목격한 인간이 그따위 행동을 함.

[계삭했다가 다시옴]

저도 그부분이 젤 ㅈ같음 경영권 같은건 전 잘모르니 누가 맞고 그른지는 모르겠는데
타그룹에 악영향주는 발언은 진짜 ㅈ같음

[후루루룽]

지금까지도 뉴진스 컨셉들은 이미 예전에 어딘가에서 다 본 적 있는 스타일 뿐임
그걸 요즘 세대의 어리고 예쁜 애들이 소화해서 다시 보여주는 게 신선했을 뿐이지

[계삭했다가 다시옴]

보면 하이브 첫 걸그룹을 본인이 만들었단 커리어 명예를 뺏긴걸
멤버들한테 어디때문에 홀대 당한다 이런식으로 투영해서 가스라이팅 한건 아닌가 싶음
멤버들이나 부모들은 데뷔하나 못하나 예민한 상태에서 당연히 홀라당 넘어 가버리고

[뚜니비앙]

진짜 그냥 하이브 하고만 싸우던지 다른 아이돌 애들 건드리는 것은 진짜 더러운 짓이었다.

[BeeKiller]

[glossy]

선빵이 중요하다고 하이브 말할때 피프티인가 했는데
며칠 보니까 진짜 그건 아닌거 같음
사람 새끼면 우길수 없을 정도로 ㅇㅅㅇ과는 아님
그냥 둘이 결혼하고 화해해

[Introutro]

[루리웹-0789329760]

방시혁이 뉴진스를 안 밀어주려고 방해했다는 결론에 맞춰서 그냥 근거를 가져다 붙인 것 같은데...

그냥 이 단순한 질문을 생각하면 됨. 방시혁이 그렇게 감정적인 총책임자라면 왜 자기가 싫어하는 그룹 EP 2개+@ 만들 돈도 주고, 광고 꽂아주고, 해외공연 꽂아주고, 뮤비찍을 돈 주고, 방송 출연 시켜 줬을까? 단순히 민희진이라는 맘에 안 드는 직원 찍어내려고 이렇게 언론 플레이를 한다고? 1000억 주기 싫어서 시총 1조를 태운다고?

방시혁이 ㅂ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