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야와키 사쿠라가 코첼라에서 맞이한 순간

[렉카말고'레카']

[culture critic]'성장형 아이돌'이란 말의 앞면과 뒷면

출처 :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584

[렉카말고'레카']

사쿠라는 여전히 노래가 장점인 아이돌이 아니다. 그 정도 나아진 것으론 부족하거나 나아진 것을 모르겠다고 말할 사람들도 있을 거다. 하지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주목하고 인정하는 목소리도 들려야 한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도덕적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로 비난받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애정 어린 비판과 작은 발전도 발전이라고 인정하는 격려도 나와야 한다. 그것이 공정하고 건강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헤롱싀]

이게 ㄹㅇ인게 지금 욕하고 있는 애들은 뭐땜에 욕하고 있는지도 모를껄

애초에 코첼라는 기본적으로 AR을 깔았어서
르세라핌 무대 당시에도 AR을 깔았었고(현장에서도 AR 깐게 나옴)
정작 유튜브 송출할때 오류가 나서 AR 안 깐게 송출되어서 그 난리가 난건데

그래서 2주차 무대할때 AR 제대로 까니깐
비겁하네 어쩌네 국제망신이 뭐니 ㅇㅈㄹ하는거보고 기가막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수가 노래 못하는건 비판 받아야할 사항은 맞지만
그걸 넘어서 거기에 초점을 둔 게 아니라 그냥 가수 그 자체를 비난하는건 비약이지

[예림이그패사쿠라여]

기사가 잘나가다 삼천포로...

사쿠라 파트는 일단 노래는 아니다. 데뷔곡 및 초기곡에서는 랩파트를 줬으나 랩이 또 그렇게 만만한 세계가 아니다. 요즘은 걸크러쉬 컨셉을 버리고 이지로 가면서 곡 중간에 있는 멜로디는 없는데 랩도 아닌 나레이션에 가까운 파트를 가져가고 있다. 노래를 잘할 필요도, 래퍼의 딕션과 악센트도 필요없는. 읽기만 하면 되는 부분을 맡고 있다.

진짜 노래파트를 가진 생초보 멤버 둘은 라이브하다 참사를 냈고 쉬운 파트의 사쿠라는 1차부터 녹음 도움을 받아가며 대참사의 주역을 면했다. 그걸 성장했다고 말할수 있을까? 차라리 참사의 주역이었던 그 둘이 갱생의 여지가 있다.

[순양함]

사쿠라는 그냥 성대가 약함 그냥 팬들 부를때도 모기목소리 나던데

[계삭했다가 다시옴]

ar로 까는건 억까 맞음
만약 논란 없었으면 소리 안나왔을때 라이브인증 이랬을 거임 ㅋㅋ

[초월자]

좋은 글. 코첼라 풀 영상 봤는데 사쿠라 진짜 많이 늘었더라고요.

[Fe000111]

노력은 인정한다만 현재 세계무대에 서기에는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한걸로... 성장을 위한 발판, 밑거름 이딴 소리 집어치우고 현재 위치에 걸맞는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아이돌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