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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황성빈 “난 내가 준비한 걸 할 뿐”…켈리는 왜 그에게 격분했을까 [SS집중분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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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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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쭉 깝쭉...도발하는건 그럴수도 있는데...손가락이 미끌어져서 몸에 맞춰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되겠지
24.04.19 10:15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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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ㅁㅇ사범 오모씨도 현역시절에 밉상이라고 욕먹긴 했지만 선수로서 실력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이 선수는 자기가 살아남을 방법이 그런거 밖에는 없다고 느껴서 일부러 오버하는거 같음
24.04.19 10:02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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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라 열심히하는 선수라고 이해해주고 그럴수있는데 중후반가서 치열해지면 빈볼 나올걸… 결국 저런식으로만 롱런할 수 있을까 싶고…
24.04.19 09:54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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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기에 성적을 내기 위해 뭐든지 시도해보는 건 좋으나 룰 위반을 공개적으로 이용하면서 상대 투수를 도발하는 건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여지를 만들고 이는 '프로야구'라는 무대를 어지럽히겠죠. 다른 식으로 예를 들면 단거리 달리기에서 경쟁하는 선수를 일부러 트랙 가까이 바짝 붙어 거추장스럽게 만드는 것과 비슷하달까. 과연 저것을 주루센스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홈팬들의 의견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4.04.19 10:03

(IP보기클릭)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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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양현종이 인터뷰에서 "저게 저 선수의 역할이고 임무라고 생각한다. 별로 신경 안 쓴다."라고 언급했듯이, 다른 선수들이 양현종처럼 바라봐 준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해당일 기아와의 경기 끝나고 롯데 감독인 김태형 감독조차 "상대를 도발할 만한 행위는 자제하는 게 좋다."라고 언급 한 것처럼, 모~든 선수들이 다 양현종처럼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으니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인가? 재작년 시즌처럼 배트 던지고 뭐 이런 플레이를 해서 상대 선수들에게 피해를 끼친다거나, 다소 거친 플레이를 지향해서 상습적으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는 선수가 아니니만큼, 깐족거리는 플레이한다고 무조건 빈볼 날라와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24.04.19 10:41

(IP보기클릭)221.153.***.***

외국 선수는 참고 넘기지 않아요.
24.04.19 09:40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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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라 열심히하는 선수라고 이해해주고 그럴수있는데 중후반가서 치열해지면 빈볼 나올걸… 결국 저런식으로만 롱런할 수 있을까 싶고…
24.04.19 09:54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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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
프로이기에 성적을 내기 위해 뭐든지 시도해보는 건 좋으나 룰 위반을 공개적으로 이용하면서 상대 투수를 도발하는 건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여지를 만들고 이는 '프로야구'라는 무대를 어지럽히겠죠. 다른 식으로 예를 들면 단거리 달리기에서 경쟁하는 선수를 일부러 트랙 가까이 바짝 붙어 거추장스럽게 만드는 것과 비슷하달까. 과연 저것을 주루센스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홈팬들의 의견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24.04.19 10:03 | | |

(IP보기클릭)61.74.***.***

아 ㅋㅋ 양현종 도발 했던 그 방아깨비 같은 선수였구나
24.04.19 09:57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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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ㅁㅇ사범 오모씨도 현역시절에 밉상이라고 욕먹긴 했지만 선수로서 실력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이 선수는 자기가 살아남을 방법이 그런거 밖에는 없다고 느껴서 일부러 오버하는거 같음
24.04.19 10:02

(IP보기클릭)180.83.***.***

롯팬은 아니지만 연패분위기에 이런거라도 보여줘야함. 어차피 야구는 멘탈게임임. 어차피 프로선수는 결국 결과로 증명해야지
24.04.19 10:05

(IP보기클릭)211.178.***.***

INFERNAX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야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멘털이 중요합니다. 특히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는 신체 컨트롤 난이도가 올라가서 더 하죠. 그렇기에 좋은 퍼포먼스를 관중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선을 지킬 필요도 있다고 봐요. 결국에는 멘털이 중요하다는 말은 기계가 아닌 '사람'끼리 한다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래서 농구에서는 특별히 '테크니컬 파울'이 있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과 구분하여 제재하기도 하죠. 이건 본인의 정당성 주장보다는 주변인들이 어디까지 용인해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만약 결과로 증명못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엄청난 후폭풍에 선수 본인이 갈갈이 찢겨나갈지도 모르니까요. 아마 선수 본인은 그냥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밀고 나갈 것 같은데, 야구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거친 종목이 될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네요. 여러 이유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 24.04.19 10:24 | | |

(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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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쭉 깝쭉...도발하는건 그럴수도 있는데...손가락이 미끌어져서 몸에 맞춰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되겠지
24.04.19 10:15

(IP보기클릭)59.17.***.***

프로에서 살아 남으려면 뭐라고 해야 한다지만 같이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자꾸 저런식으로 일을 벌리면 말이 많을텐데...한두번도 아니고
24.04.19 10:34

(IP보기클릭)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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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양현종이 인터뷰에서 "저게 저 선수의 역할이고 임무라고 생각한다. 별로 신경 안 쓴다."라고 언급했듯이, 다른 선수들이 양현종처럼 바라봐 준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해당일 기아와의 경기 끝나고 롯데 감독인 김태형 감독조차 "상대를 도발할 만한 행위는 자제하는 게 좋다."라고 언급 한 것처럼, 모~든 선수들이 다 양현종처럼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으니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인가? 재작년 시즌처럼 배트 던지고 뭐 이런 플레이를 해서 상대 선수들에게 피해를 끼친다거나, 다소 거친 플레이를 지향해서 상습적으로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는 선수가 아니니만큼, 깐족거리는 플레이한다고 무조건 빈볼 날라와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24.04.19 10:41

(IP보기클릭)220.116.***.***

언제든지 뛸 수 있는 선수라서 투수가 신경쓰이는 것과 투수 멘탈 흔들려는 거슬리는 선수는 다르다.
24.04.19 11:25

(IP보기클릭)220.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tarfury
네, 그럼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성적으로 주목 받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 24.04.19 12:47 | | |

(IP보기클릭)121.143.***.***

성적이 나면서 저러면 도발을 해도 걍 ㅈ같이 야구하네 봐줄수 있는데 성적은 멘틀까지 꼬라박으면서 저러면 그냥 밉상선수지..박동원이 배트로 지랄할때 같이 욕먹는 선수일수뿐이 없음.. 근데 솔직히 쟤는 후자자나..성적은 개판이면서 저게 잘하는건줄 아는거 같은데 공을 얼마나 쳐맞을려고 저러나
24.04.19 11:39

(IP보기클릭)220.118.***.***

흠 악질까진 아니지만 매너가 좀 없는건 맞는거 같은데 프로로 살아남을려면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결국 성공해서 스타가 되고 싶은거 아닌가 저렇게 해봐야 얼마나 성적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도 의문이지만 계속 저렇게 하다 주전 먹어봐야 욕만 열심히 먹을텐데 뭔가 주객이 전도된거 아닌가;; 막말로 같은 마인드인 투수면 바로 그다음 경기때 다리쪽에 한방 맞추고 시작할거 같은데 그러고도 저러면 바로 그담에 몸쪽 요구하고 다리에 한방더 먹이고;; 그떄도 내가 할수 있는걸 할뿐 남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을건가 맞춘투수도 룰 위반한거 없는데? 불문율까진 아니라도 상식적인 메너는 서로 지키는 게임 했으면 함 이상하게 프로야구가 뭔가 일반상식이 안통하는 선수들이 많아보이는건 그냥 야구가 인기스포츠라 튀어서 그런건가..
24.04.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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