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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 닦다니' 중국 5성급호텔 위생 논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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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루이틀일인가?
20.11.25 12:24

(IP보기클릭)110.45.***.***

BEST
이거 호텔들 외주 주는 곳은 다 저럴듯 지난 6일 한 시사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세 곳의 객실 청소 실태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 호텔의 경우, 변기를 닦은 수세미로 욕조와 세면대를 닦았다. 또 객실 내 음료수나 물을 마실 수 있는 물잔을 닦는 것은 물론, 투숙객이 사용한 베갯잇을 교환하지 않고 몇 차례 툭툭 털고 그대로 놔뒀다. 신라 호텔은 직원이 청소 카트에서 여러번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건을 꺼내 화장실 세면대와 욕조를 닦고 같은 수건으로 변기 안과 밖을 청소했다. 고객이 사용한 물컵은 세제없이 물로만 헹궈 세척하기도 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청소는 워커힐 호텔도 마찬가지다. 청소 직원이 변기를 닦은 수세미로 욕조와 세면대를 닦고 객실 내 음료수나 물을 마실 수 있는 물잔을 닦기도 했다. 또, 화장실 바닥과 컵에 남은 물기는 투숙객이 사용하고 바닥에 던져둔 수건으로 닦아냈다. 객실 청도가 끝난 후 오염도 측정기로 객실 안 소파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안전기준치의 15배를 초과한 수치였다고 이 언론은 보도했고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특히 5성급 호텔들이 이 정도면 다른 숙박업체들은 오죽하겠냐는 불신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해 말 중국의 5성급 호텔인 켐핀스키와 샹그릴라, 쉐라톤 호텔의 청소 실태가 보도된 바 있다. 중국의 5성 호텔들은 변기 청소용 솔로 변기와 세면대, 물컵을 청소했다. 또 세면대를 닦은 걸레로 컵을 닦더니 휴지통을 닦고 화장실 변기 물에 빨아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언론보도는 앞다투어 여전히 부족한 중국인의 위생관념을 가장 큰 문제라고 보도했지만 우리나라 5성 호텔의 실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보도 이후 호텔업은 발렌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특수를 맞았지만 호텔의 위생을 철저히 믿던 소비자들은 예약 취소를 이어가며 불만을 드러냈다.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97
20.11.25 12:26

(IP보기클릭)182.215.***.***

BEST
저게 진짜 중국만의 문제일까? 싶긴함;
20.11.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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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루이틀일인가?
20.1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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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중국만의 문제일까? 싶긴함;
20.11.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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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호텔들 외주 주는 곳은 다 저럴듯 지난 6일 한 시사 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세 곳의 객실 청소 실태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 호텔의 경우, 변기를 닦은 수세미로 욕조와 세면대를 닦았다. 또 객실 내 음료수나 물을 마실 수 있는 물잔을 닦는 것은 물론, 투숙객이 사용한 베갯잇을 교환하지 않고 몇 차례 툭툭 털고 그대로 놔뒀다. 신라 호텔은 직원이 청소 카트에서 여러번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건을 꺼내 화장실 세면대와 욕조를 닦고 같은 수건으로 변기 안과 밖을 청소했다. 고객이 사용한 물컵은 세제없이 물로만 헹궈 세척하기도 했다. 이러한 충격적인 청소는 워커힐 호텔도 마찬가지다. 청소 직원이 변기를 닦은 수세미로 욕조와 세면대를 닦고 객실 내 음료수나 물을 마실 수 있는 물잔을 닦기도 했다. 또, 화장실 바닥과 컵에 남은 물기는 투숙객이 사용하고 바닥에 던져둔 수건으로 닦아냈다. 객실 청도가 끝난 후 오염도 측정기로 객실 안 소파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안전기준치의 15배를 초과한 수치였다고 이 언론은 보도했고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특히 5성급 호텔들이 이 정도면 다른 숙박업체들은 오죽하겠냐는 불신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해 말 중국의 5성급 호텔인 켐핀스키와 샹그릴라, 쉐라톤 호텔의 청소 실태가 보도된 바 있다. 중국의 5성 호텔들은 변기 청소용 솔로 변기와 세면대, 물컵을 청소했다. 또 세면대를 닦은 걸레로 컵을 닦더니 휴지통을 닦고 화장실 변기 물에 빨아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언론보도는 앞다투어 여전히 부족한 중국인의 위생관념을 가장 큰 문제라고 보도했지만 우리나라 5성 호텔의 실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보도 이후 호텔업은 발렌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특수를 맞았지만 호텔의 위생을 철저히 믿던 소비자들은 예약 취소를 이어가며 불만을 드러냈다.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97
20.11.25 12:26

(IP보기클릭)221.141.***.***

중국의 흔한 일상을 보도해서 논란
20.11.25 12:31

(IP보기클릭)122.35.***.***

저건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다 그럴듯 청소하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수건 하나로 다 닦아댐
20.11.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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